안녕하세요, 네이버웍스 팀입니다.
최근 진행된 ‘AI 스튜디오 챌린지‘를 통해 다양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I 스튜디오를 활용해, CEO·임원을 위한 의사결정 어시스턴트를 구현한 H 님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 드립니다.
H 님은 경영진의 의사결정 피로도에 주목하여, CEO가 오직 전략과 판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똑똑한 비서 <Executive Brief>를 기획해 주셨는데요.
그 생생한 활용기를 함께 보시죠.
기획 의도: 의사결정에 필요한 ‘최소한’만 남긴다.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리스크 감지 · KPI 분석 · 핵심 정보 요약을 신속하고 명확하게 제공하는 어시스턴트를 만들었습니다.”
리더와 임원들은 매일 쏟아지는 보고서와 회의록, 메신저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에너지를 정보를 읽고 정리하는 데 다 써버리기 쉽죠. H 님은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방대한 사내 데이터에서 리스크, KPI, 핵심 요약만 신속하게 추출해 의사결정권자에게 전달하는 것.이것이 바로 CEO 의사결정 어시스턴트 <Executive Brief>의 존재 이유입니다.

주요 기능: 리더를 위한 3가지 핵심 역할
H 님이 설계한 CEO 의사결정 어시스턴트는 단순한 요약기가 아닙니다.
리더가 놓치기 쉬운 흐름을 잡아주는 ‘경영 내비게이션’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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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선별 & 리스크 감지: 수많은 회의록과 메시지 중에서 리더가 지금 당장 알아야 할 ‘핵심 인사이트’와 ‘잠재적 리스크’만 골라냅니다.
- 액션 아이템(Action Item) 추적: 지시한 업무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혹시 누락된 건 없는지 최신 상태로 추적해 줍니다.
- KPI·OKR 및 프로젝트 지표 분석: 수치와 진행률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이 안정적인지, 주의가 필요한지를 분석해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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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네이버웍스 메시지와 게시판을 통해 팀원들과 주고 받은 업무 내용을 연동하고,
실제 테스트 과정에서는 별도로 제작한 회의록 샘플 데이터를 활용하여, AI가 상황을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는지 검증하셨다고 해요.

기대 효과: 업무 정리 시간 70% 단축
실제 사용해 본 결과는 어땠을까요?
H 님은 “매우 자연스럽다”는 평가와 함께, AI 도입이 가져올 놀라운 생산성 변화를 구체적인 수치로 예상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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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정리 시간: 70% 이상 단축
- 리스크 탐지 속도: 최대 3일 이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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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과 메일에서 AI가 자동으로 할 일을 추출하고 정제해 주기 때문에,
리더는 복잡한 보고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지금 우리 조직에 다가오는 리스크가 무엇인가?”를 단 한 화면에서 즉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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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큰 기대 효과는 경영진의 의사결정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점인데요.
반복적인 정리·조율·추적 업무를 AI가 전담하게 되면, 대표님은 본연의 업무인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KPI, OKR, 주요 프로젝트 현황이 한 화면에 명확히 시각화되므로, 더 적은 에너지를 쓰고도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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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님은 이러한 변화가 리더 개인을 넘어, 조직 전체의 실행 속도와 판단의 정확도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 내다보셨습니다.
“대표의 의사결정 피로를 낮추고, 조직 전체의 속도와 책임감을 강화하는 ‘경영 레버리지(Leverage) 엔진’으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짧은 데모 영상을 통해 Executive Brief의 답변 능력을 직접 살펴보세요.
마무리하며
H 님은 네이버웍스를 처음 접한 새로운 사용자였음에도, ‘업무에 대한 명확한 문제의식만 있다면 누구나 훌륭한 AI 도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알찬 네이버웍스 AI 활용 사례를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조직에도 ‘리더의 시간을 벌어주는’ AI 비서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바로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에서 여러분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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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쉬워진다, NAVER WOR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