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패스 PeoplePath(구 코넨자 Conenza)와 코낼대가 발표한 2019 보고서에서는 기업 퇴사자의 약 3분의 1이 고객, 파트너 혹은 벤더로 전 직장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 채용자의 15%는 퇴사자의 재고용 및 소개로 채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입사자를 맞이하는 과정만큼 퇴사 예정자를 떠나보내는 그 과정 또한 중요한데요, 신규 직원 채용과 기존 직원 유지, 더불어 퇴사자까지 꼼꼼히 신경 쓰기란 쉽지 않습니다.
웍스 경영지원을 활용해 퇴사 예정자와 관련된 업무를 체계적으로, 꼼꼼하게 수행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퇴직 신청서 만들기
- 퇴직 면담
- 퇴직 발령
- 경력증명서 발급
- 퇴직자 처리
1단계. 퇴직 신청서 만들기
통일된 퇴직 신청서 양식은 구성원과 회사의 문서 관리를 용이하게 합니다.
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퇴직 신청서’를 기본 템플릿으로 제공하고, 서식 편집기를 활용해 회사 조직 문화에 맞게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서식 편집기 활용 방법을 아래 튜토리얼 동영상 가이드에서 확인해 보세요.
2단계. 퇴직 면담
구성원이 퇴직 신청서를 작성했나요?
퇴직을 희망하는 구성원과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퇴직 면담의 내용은 인사 관리 차원에서 중요한 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서식 편집기를 활용해, 면담 내용을 문서화할 수 있는 양식을 만들어 활용해 보세요.
3단계. 퇴직 발령
퇴직 예정일에 맞춰 퇴직 발령을 진행합니다.
발령 기능을 사용으로 설정하면, 퇴직·부서 이동·직급 변경 등 발령 처리가 가능합니다.
퇴직 예정자가 사내 네이버웍스 관리자라면 관리 권한 위임 후, 퇴직 발령을 진행합니다. 필요한 상황에 따라 퇴직 발령 취소, 퇴직일 변경도 가능합니다.
신규 입사자에게 기존 퇴직자의 ID 부여도 가능합니다.
퇴직 발령에 대한 자세한 방법 아래 튜토리얼 동영상 가이드에서 확인해 보세요.
4단계. 경력 증명서 발급
증명서 발급도 인사 담당자의 업무 중 하나입니다.
재직자는 재직증명서, 퇴직자는 경력증명서를 요청 합니다.
재직증명서는 구성원 개인 스스로 발급할 수 있다면, 경력증명서는 퇴직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내 네이버웍스 관리자만 발급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 동영상 가이드에서 증명서를 손쉽게 발급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5단계. 퇴직자 처리
퇴직자가 결재선에 포함되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웍스 결재에서는 퇴직자 이름 앞에 [퇴직]이라고 자동 표기되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결재자의 퇴직으로 처리되지 못한 결재 문서는 네이버웍스 Admin의 유효하지 않은 결재 관리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결재 문서에 변경할 결재자를 선택해 위임할 수 있습니다.
위임을 완료하면, 결재 문서에 결재자 정보가 변경되고 누가 누구에게 위임하였는지 표기됩니다.
위에 소개 드린 5개 단계를 아래와 같이 체크리스트로 구성하여, 해야 할 일과 진행 상황, 그리고 결과를 한 눈에 파악해 보세요.
팀·구성원 별 특성에 따라 체크리스트를 다르게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