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함께하던 동료와 러닝화 끈을 묶고, 화면 너머로 만나던 사람들과 같은 출발선에 서는 날.
지난 10월 24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네이버웍스와 함께하는 세종런 26’은 일상을 잠시 벗어나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페이스로 결승선을 향해 달리던 참가자 분들과 함께 땀 흘렸던 지난 주말의 이야기를 살짝 꺼내봅니다.

일터의 여유가 달리기의 즐거움으로 이어지도록
그동안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공공 AX 전환을 함께 고민해 온 네이버웍스는, 매일 고생하시는 공무원분들과 시민들이 다 같이 기분 좋게 에너지도 채우고 리프레시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서비스로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해 왔다면, 이번에는 함께 달리는 자리로 기회를 넓힌 것이죠. 5,000여 명의 참가 신청자 가운데 공무원 비중은 무려 41%! 일터에서의 역할은 잠시 내려놓고, 이날만큼은 모두가 한 사람의 러너로 함께했습니다.

함께 달려 더 오래 기억될 풍경
이번 대회는 세종중앙공원을 출발해 금강보행교, 이응다리를 지나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공원과 강, 세종의 상징적인 공간을 두 발로 연결하는 길이었는데요. 마른 땅을 촉촉히 적셔준 가을비 때문에 쉽지만은 않았을 레이스였지만, 출발선에서의 두근거림, 달릴 때의 몰입, 결승선을 통과할 때의 환한 표정까지. 모든 장면이 모여 세종런의 하루를 완성해 주었습니다.

5km Connect Course: 함께 달리며 가까워지는 시간
5km 코스의 테마는 네이버웍스가 지향하는 ‘연결(Connect)’입니다. 누군가에게 5km는 생애 첫 마라톤 도전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과 도란도란 달리기 딱 좋은 거리죠. 일하면서는 차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 또 같이 뛰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동료의 또 다른 모습까지. 달리기가 일터와 일상 사이에 또 하나의 접점을 만든 것 같아 후원 브랜드 입장에서 매우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10km Boost Course: 다음 걸음을 향한 도약
10km 코스의 테마는 ‘도약(Boost)’입니다. 5km와 달리 10km는 오롯이 나만의 호흡과 페이스를 찾아가며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하죠. 비까지 내리다 보니 더 짙은 집중력과 끈기가 필요했을 텐데요. 처음 10km에 도전한 분도, 한계를 깨고 PB(개인 최고 기록)를 달성하고 싶으셨던 분도 저마다의 목표를 가슴에 품고 달리셨을 겁니다. 이번 세종런에서의 10km가 참가자 여러분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레이스가 끝난 뒤에도 이어진 만남
신나게 코스를 완주한 뒤, 네이버웍스 팝업 부스에서도 반가운 만남이 이어졌어요. 참가자분들은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하고, 메달에 이름과 기록을 새기며 여운과 아쉬움을 함께 나눴습니다. 네이버웍스에게도 이번 부스는 공공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과 시민들을 직접 마주할 수 있어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니터와 모바일 화면으로 만나던 서비스를 현장에서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셨길 바라봅니다.

함께 달린 오늘이, 내일을 움직이는 힘이 되기를
세종의 중심에서 함께 보낸 이 하루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 한 조각으로 남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세종런 26을 빛내주신 참가자 여러분, 그리고 빗속에서 현장을 지켜주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이버웍스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일터에서는 더 스마트하게 연결되고, 일상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멋지게 도약할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세종에서 함께 힘차게 내디딘 발걸음이 오래도록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그리고 여러분이 걸어갈 모든 길 위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응원합니다.

네이버웍스 팀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