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웍스 AI] Ep.2 비용 정산, 언제 다 하죠?

활용팁 2024. 08. 20

네이버의 AI 기술을 접목하여 탄생한, 네이버웍스만의 AI 기능, 웍스 AI (WORKS AI)

 

‘이럴 땐, 웍스 AI’ Ep. 1 에서 게임회사 블루팩토리 대표님의 ‘회사 직원들이 외국어에 능숙하지 않은데, 외국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연에 네이버 파파고의 통번역 기술이 접목된 웍스AI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두번째 사연을 소개합니다.

 


 

대표님 고민. 비용 정산, 언제 다 하죠?

 

안녕하세요. 유통회사 레드팩토리 대표  김블루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누가 대신해줬으면 하는 일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책상 위에, 서랍에 쌓여있는 영수증

 

업무상 사용한 비용이라 회계 처리를 위해서

경비정산서에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데

회사 운영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내가 언제 다 하나 싶고

 

누가 대신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업무적으로 사용했다고 해도 내가 쓴 비용이라 누구한테 맡기기도 애매하고, 회사 운영 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내가 언제 다 하나 싶고, 참 난감해집니다.

 

이럴 땐, 웍스 AI가 해결해 드릴께요!

 

 

이미지를 텍스트로 바꾸는, 클로바 OCR

 

인공지능(AI) 기술 중 하나인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 문자 인식), 사전에서 “사람이 쓰거나 기계로 인쇄한 문자의 영상을 이미지 스캐너로 획득하여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문자로 변환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어요. 즉, 이미지(사진) 속 글자 위치를 찾고 어떤 글자인지 자동으로 정확하게 알아내는 기술입니다. OCR 기술은 문서 인식을 포함해 사용자 지정 영역의 텍스트, 데이터를 정확하게 추출하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네이버의 클로바(CLOVA) OCR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챌린지인 ICDAR(International Conference on Document Analysis and Recognition, 문서 분석 및 인식 국제 학술 회의) 2019에서 4개 분야 1위에,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회) 및 ICCV(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국제 컴퓨터 비전 학회)와 같은 국제 학회 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텍스트가 포함된 이미지를 찾거나, 명함 또는 영수증에 인쇄된 텍스트 정보를 주소록에, 결재 서류에,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네이버웍스에 클로바 OCR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WORKS AI로, 영수증만 찍으면 마법같이 비용 정산 끝!

 

업무상 사용한 비용을 회사에 청구하기 위해서는 영수증에 인쇄된 내역과 함께 비용 정산을 신청해야 하는데요. 영수증이 하나둘씩 쌓이다 보면, 비용 정산 신청서에 청구 내역을 일일이 입력하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OCR 내역 추가’ 버튼을 탭합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의 ‘비용 정산 신청서’ 문서에서 PC 또는 모바일에 저장한 영수증을 첨부하거나 바로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마술을 부린 것과 같이 WORKS AI가 영수증에 인쇄된 정보를 정확하게 비용 정산 신청서에 입력해 줍니다.

 

 

대표님 고민. 연락처 정보, 언제 다 저장하죠?

 

여기 저기에서 받은 명함들

 

막상 연락하려고 하면, 연락처 찾느라 하세월입니다.

 

영수증과 같이

이것도 누가 대신 핸드폰에 저장해줬으면 좋겠어요.

 

 

WORKS AI로, 명함을 찍으면 주소록에 쏙!

 

거래서, 협력사, 고객사 담당자 분들로부터 받은 명함, 사무실 서랍에, 외근 가방에, 명함 꽂이에, 각기 다른 공간에 보관되어 있지 않으신가요?

필요할 땐 어디에 두었는지 도통 기억나지 않고, 휴대폰 연락처에 저장하면 개인 메신저에 자동으로 친구로 추가되어 의도하지 않게 내 개인 프로필이 노출되어 난감할 대가 많습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네이버웍스에서 ‘명함 스캔하기’ 버튼을 탭합니다.

 

먼저 네이버웍스 ‘주소록’에 접속합니다. 그 다음 오른쪽 아래 + 버튼을 탭한 후, ‘외부 연락처 추가’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 ‘연락처 직접 입력’을 클릭 상단에 위치한 ‘명함 스캔하기’ 버튼을 탭하면, 그럼 다음과 같은 촬영 화면창이 나타납니다. 

 

사각형 인식 창 안에 명함을 잘 보이게 둔 뒤, 자동 촬영이면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카메라를 고정하고, 수동 촬영이면 흔들리지 않게 촬영해 줍니다. 그럼 명함에 인쇄된 정보가 알아서 주소록에 입력되는 마법같은 순간을 볼 수 있어요.

 

네이버웍스 사용 여부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외부 네이버웍스 대화 상대로  손쉽게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님 고민. 사진 한 장 찾는데…왜 이렇게 시간이 걸리죠?

 

홍보팀에

MOU라고 적힌 현수막이 보이는 사진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는데
소식이 없습니다.

 

열심히 찾는 눈치인데

왜 이렇게 시간이 걸릴까요?

 

 

WORKS AI로, 원하는 사진/이미지를 바로!

 

이런 OCR 기술은 ‘결재’, ‘주소록’ 외에도 ‘드라이브’ 까지 적용되어, 텍스트가 포함된 사진과 이미지를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에 접속하면, 오른쪽 상단에 회색 검색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MOU’라고 입력해 볼까요?

이렇게 MOU 라는 텍스트가 포함 된 두 장의 사진이 검색되었는데요. 검색한 MOU라는 글자가 어떤 내용에 포함되었는지, 파랑색으로 구분되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png, .jpg 파일 뿐만 아니라 .jpeg, .tiff, .tif, .gif, .svg, .webp, .heic, .bmp, .psd 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까지 검색됩니다.


잔무는 WORKS AI에 맡기고, 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회사 일을 하다 보면, 잔무를 처리하느라 회사가 나에게 기대하는 역할과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근무 시간을 초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회사 업무로 사용한 비용을 정산하고, 거래처, 협력사, 고객사의 연락처 정보를 내 휴대폰에 저장하고, 드라이브에 저장된 업무 파일을 찾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다면, WORKS AI에 맡겨주세요. 네이버웍스의 WORKS AI는 우리가 일하는 순간 순간에 우리 회사를, 일하는 방식을 더 편리하게, 효율적이게, 그리고 경쟁력있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웍스 AI’는 다른 사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