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AI 기술을 접목하여 탄생한, 네이버웍스만의 AI 기능, 웍스 AI (WORKS AI)
‘이럴 땐, 웍스 AI’ Ep. 1 에서 게임회사 블루팩토리 대표님의 ‘회사 직원들이 외국어에 능숙하지 않은데, 외국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연에 네이버 파파고의 통번역 기술이 접목된 웍스AI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과 ‘이럴 땐, 웍스 AI’ Ep. 2에서 네이버 클로바 OCR 기술이 접목된 웍스 AI로 마법같이 영수증 정보를 읽어 비용을 처리하고 명함의 연락처 정보를 자동 입력하는 방법, 그리고 필요한 사진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사연을 소개합니다.
대표님 고민. 누가 대신 읽고 핵심만 요약해 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그린팩토리 대표 김그린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여수로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하루 종일 이어진 회의에 핸드폰을 확인할 틈도 없었어요.
늦은 오후가 다 되어서야 메신저에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
메신저로 100개 이상의 업무 이야기가 오고 갔더군요.
언제 다 읽나…
누가 대신 읽고 요약해줬으면 좋겠어요.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회의에 참석하다 보면, 쌓여 있는 메시지 수에 언제 다 읽고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지 숨이 턱 막힐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웍스 AI가 해결해 드릴께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단순히 콘텐츠의 패턴을 학습하여 추론 결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콘텐츠의 생성자와 만들어진 콘텐츠를 평가하는 판별자가 끊임없이 서로 대립하고 경쟁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생성형 AI 기술이 소개되면서 다양한 산업 부문에 걸쳐 응용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한국 최초,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초대규모 생성형 AI를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한국 문화와 맥락을 가장 잘 이해하는 ‘하이퍼클로바X (HyperCLOVA X)’를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2024년 네이버웍스는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해 메일 요약, 안 읽은 메시지 요약, 메일 프롬프트 작성(메일 길이 조정, 맞춤법 교정, 문체 변환, 번역 등)과 같이 실제 업무에 유용한 AI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WORKS AI로, 읽지 않은 메시지의 핵심 내용만 빠르게!
메시지방에 일정 개수 이상 안 읽은 메시지가 쌓이다 보면, 메시지방 멤버들 간 주고 받은 대화 이력을 하나 하나 읽고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읽지 않은 메시지 요약’ 버튼을 탭해보세요.
PC, 모바일 모두 읽지 않은 메시지가 쌓인 메시지방을 선택한 후, 읽지 않은 메시지 요약하기 버튼을 탭하면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의 맥락을 AI가 파악하고 핵심만 정리해 요약해 줍니다.
오른쪽 상단 복사 아이콘을 탭하면 WORKS AI가 요약한 내용을 복사하여 메일이나 메모장과 같은 영역에 붙여넣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WORKS AI로, 메일 본문 내용의 핵심만 한 눈에!
하이퍼클로바X가 네이버웍스의 메시지 뿐만 아니라 메일에도 적용되어 메일 전문을 읽지 않고도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메일 읽기 화면에서 WORKS AI 요약 아이콘을 탭하면, WORKS AI가 이전 메일부터 최근 메일까지 메일 내용을 전부 파악해 요약해 줍니다. 물론 요약된 내용을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님 고민. 누가 대신 메일 작성해줄 수 없나요?
메일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데
대략 이렇게 작성해 달라고 얘기하면
누가 대신 초안을 작성하고 맞춤법을 수정해 주면 좋겠어요.
받은 메일에서
내가 뭘 답장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면 좋으련만…
WORKS AI로, 메일 작성을 탄탄하게!
하루에 수십 개씩 주고받는 업무 메일, 어떨 때는 메일만 작성하다가 하루가 다 가기도 하고 단 하나의 메일을 작성하거나 답장하는 데 길게는 1 시간 이상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회사 근무 경력이 쌓인다고 메일 작성하는 게 쉬워지지도 않습니다.
나는 명령만 하고, 누가 작성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할 텐데요.
이럴 땐, WORKS AI가 해결해 드립니다.
네이버웍스 메일에서 ‘메일 쓰기’를 클릭하면, 메일 쓰기 영역에 //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오른쪽 상단의 WORKS AI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요청 예시’를 참고하여 생성하고 싶은 초안의 내용을 입력하여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Enter’ 키를 누르면 알아서 메일의 내용을 작성해 줍니다.
WORKS AI가 작성한 내용과 다른 버전으로 원할 경우 ‘다시 생성’을 요청할 수도 있고, 작성한 내용을 메일 본문에 바로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작성한 메일의 문체를 ‘정중하게’ 또는 ‘친근하게’ 변환하거나, ‘길게’ 또는 ‘짧게 쓰기’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WORKS AI에게 작성한 메일의 ‘맞춤법’ 교정을 요청할 수도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작성한 메일을 영어로까지 자동 번역해 주어, WORKS AI로 영문 이메일 작성에 대한 부담이 마법같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WORKS AI가 주고받은 메일 내용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답장할 내용까지 추천해줍니다.
WORKS AI에게 메일과 메시지를 맡기면, 핵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회의에 집중하다 보면 쌓여있는 수십 개, 수백 개의 메시지, 하루 이틀 휴가를 다녀오면 메일 수신함에 꽉 찬 안 읽은 메일, 누군가가 대신 읽고 핵심만 딱 정리해서 알려줬으면 하는 바람을 직장인 누구나 가지고 있을 텐데요. WORKS AI가 이루어 드립니다.
‘이럴 땐, WORKS AI’ 이름으로 총 3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대표님들의 고민을 네이버의 최신 AI 기술이 접목된 WORKS AI로 하나 하나 해결해 드렸습니다.
네이버웍스는 AI 기술 그 자체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경쟁력있게 일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WORKS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WORKS AI와 함께 라면 누구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 쉽게 소통하고, 수기로 일일이 처리하는 업무를 최소화하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메시지와 메일 내용의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누가 대신해줬으면 하는 일, WORKS AI에게 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