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유통

에가든이 찾은 “새로운 효율” 네이버웍스

프로젝트 도구 중심의 업무 체계를 메시지 중심의 네이버웍스로 개편하여, 온라인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네이버웍스 도입 후 가장 큰 변화는 메신저 대화가 바로 업무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업무 요청을 위해 별도의 글을 작성해야 했던 과정이 많이 생략되어 훨씬 편해졌습니다. 예전처럼 “자, 회의합시다!” 할 필요 없이, 메시지로 착착 진행하고 기록도 다 남으니까 오해도 없고, 속도도 훨씬 빨라졌어요.”

 

 

도입 배경

여러 업무 도구를 사용하며 관리/비용 부담 및 업무 비효율이 발생하여 통합 관리 필요성 대두

활용 형태

전체 그룹, 리더 그룹, 팀별 그룹으로 나누어 메시지를 사용하며, 게시판을 프로젝트 관리 도구로 활용

도입 효과

메신저 중심 실시간 업무 처리, 게시판을 통한 투명한 협업 및 간편 결재, 드라이브 기반 효율적인 파일 공유

Q. 에가든 브랜드를 소개해 주세요.

(김태훈 대표님)

“소중한 것을 가장 아름답게.” 에가든은 이러한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문득 돌아보니 우리 곁엔 소중한 것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걸 더 아끼고 잘 간직할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죠. “For Your Better Carry”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의 소지품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휴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방, 케이스,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For your better carry 라는 에가든의 슬로건이 담겨있는 이미지
For Your Better Carry, 에가든

 

Q. 에가든이 집중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김태훈 대표님)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쫓기보다, 제품 본연의 가치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요. 사업 초기, 무선 키보드를 휴대하는 많은 분들이 적절한 케이스가 없어 파손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소중한 키보드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케이스를 시작으로, 스마트워치 스트랩, 파우치, 백팩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는 ‘에가든‘을 포함해 아웃도어 브랜드 ‘4몬스터(4Monster)‘, 캐나다 텀블러 브랜드 ‘그로쉬(Grosche)‘, 해외 가방 브랜드 ‘마흐(MAH)’, ‘굿토드즈(Goodtotes)’, ‘도넛(Doughnut)’등 총 6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캐리’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에가든 백팩, 여권 케이스, 스마트워치 스트랩
에가든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Q. 에가든 팀의 일하는 방식을 소개해 주세요.

(김태훈 대표님)

에가든 팀은 13명의 정예 멤버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자 맡은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면서 ‘더 나은 휴대 경험 제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시장을 읽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는 BM팀(브랜드 매니징),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챙기는 WD팀(웹디자인),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에가든의 매력을 뽐내는 MD팀, 고객의 손에 제품이 무사히 도착하도록 책임지는 출고팀, 회사의 A to Z를 돌보는 든든한 살림꾼 경영지원팀, 에가든의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아이디어 뱅크 마케팅팀까지. 이렇게 각 팀이 유기적으로 착착 움직이는 데 네이버웍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에가든 팀이 협업하는 모습
‘더 나은 휴대 경험’ 제공을 위해 하나로 움직이는 에가든 팀

 

Q. 네이버웍스 도입 배경은 무엇인가요?

(김태훈 대표님)

흩어져 있던 업무 도구의 통합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프로젝트 관리 툴을 주 협업 도구로 썼는데, 이와 별개로 메일이랑 드라이브는 또 다른 서비스를 이용했거든요. 각 도구마다 장점은 분명했지만, 문제는 이 모든 게 흩어져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갱신일도 다르고, 구독료 부담도 만만치 않았고요. 메신저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에 포함된 기능을 썼는데, 아무래도 주 기능이 아니다 보니 개인 메신저를 업무에 쓰거나, 회의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공유하는 식으로 두 번 일을 하게 됐어요.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스타트업한테는 통합 관리가 정말 절실했죠.

프로젝트 관리 도구, 이메일, 스토리지를 네이버웍스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에가든 팀
협업 도구 통합 관리의 열쇠, 네이버웍스

 

Q. 도입 과정은 어떠하였나요?

(김태훈 대표님)

네이버의 SME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 브랜드 부스터’ 참여를 계기로 네이버웍스 도입을 제안받았습니다. 처음엔 기존 툴에 익숙해서 ‘괜히 바꿨다가 더 불편해지는 건 아닐까?’ 우려도 있었어요. 프로젝트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메신저 중심으로 옮기는 게 조금 어색하기도 했고요. 다행히 ‘프로젝트 꽃 x 네이버웍스’ 캠페인을 통해 도입을 지원해 주신 네이버웍스 프리미엄 파트너 디딤365에서 업무 도구 통합으로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장점들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전문가의 힘을 제대로 느꼈죠.

네이버웍스 도입 과정을 설명하는 에가든 김태훈 대표이사
네이버웍스 도입 과정을 설명하는 에가든 김태훈 대표이사

 

Q. 다른 도구에 비해서, 네이버웍스의 어떤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나요?

(김태훈 대표님)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올인원’이었어요. 메신저,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할 일, 게시판까지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게 네이버웍스 하나에 다 들어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덕분에 관리도 편해지고 여러 툴 쓰면서 나가던 비용도 줄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비즈니스는 시스템 안정성이 진짜 중요한데, 업무 툴이 멈추면 저희 사업에도 바로 타격이 오거든요. ‘네이버’ 이름값하는 보장된 안정성도 믿음직스러웠고요.

에가든 팀원 모두가 참여하는 네이버웍스 그룹 채팅방. 에어컨 교체 공사 작업을 공지하는 모습
에가든 팀 업무의 중심이 된 네이버웍스

 

Q. 네이버웍스 도입 후,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김태훈 대표님)

메신저 중심의 유기적인 업무 흐름

가장 큰 변화는 메신저 대화가 바로 업무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전체 그룹, 리더 그룹, 팀별 그룹으로 나누어 사용하는데요. 메신저 대화 중 필요한 내용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일로 등록하거나 관련 게시판에 공유합니다. 업무 요청을 위해 별도의 글을 작성해야 했던 과정이 많이 생략되어 훨씬 편해졌어요. 예전처럼 “자, 회의합시다!” 할 필요 없이, 메시지로 착착 진행하고 기록도 다 남으니까 오해도 없고, 속도도 훨씬 빨라졌고요.

네이버웍스 그룹 메시지 방에서 MD, BM, 출고, 경영지원, MK 팀이 모여 협업하는 모습
업무 맥락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그룹 메시지방

(강수진 님)

게시판’의 재발견: 소통과 협업의 중심

예전 프로젝트 관리 툴에서 하던 일들은 이제 ‘게시판’이 대신합니다. 부서 간 업무 요청, 회의록 공유, 결제 요청 같은 다양한 협업이 여기서 활발하게 이루어져요. 권한 설정으로 필요한 사람만 보게 하고, 댓글로 실시간 피드백을 주고받으니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기록되죠. 특히 저희는 결재 프로세스도 게시판으로 아주 간편하게 운영하고 있는데요, 복잡한 전자결재 시스템 없이 게시글로 요청하고 담당자가 확인 후 처리하는 방식이라 훨씬 효율적입니다.

네이버웍스 게시판에서 다른 부서에 결제를 요청하는 모습
다양한 업무 요청과 공유가 이루어지는 게시판

(김진주 선임님)

파일 관리의 허브 역할을 하는 ‘드라이브’

상품 이미지부터 각종 문서까지, 모든 업무 파일을 한곳에 저장하고 공유하는 데 드라이브를 잘 쓰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PC에 드라이브 탐색기를 깔아서 컴퓨터 폴더처럼 아주 편하게 쓰고 있죠. 네이버웍스 드라이브가 에가든 파일 관리의 핵심 도구인 셈인데요. 덕분에 팀끼리 자료 공유하기도 훨씬 쉬워지고, 협업도 아주 매끄러워졌어요.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에 저장된 에가든 팀의 이미지와 문서들
모든 자료가 실시간 동기화되는 드라이브 탐색기

 

 

Q.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기능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강수진 님)

저의 최애 기능 ‘할 일’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메신저에서 바로 할 일을 등록할 수 있는 게 진짜 편하고요. 저는 매주 할 일을 카테고리별로 쭉 정리해두는데, 이렇게 하니까 깜빡하는 일이 없어졌어요. 업무 효율이 쭉쭉 오르는 게 느껴져요. 지금 카테고리가 100개까지 된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더 필요할 수도 있으니 혹시라도 한도가 좀 더 늘어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웍스 할일에서 에가든 팀의 할 일을 관리하는 강수진 님의 화면
중요한 일을 빠짐없이 챙겨주는 할 일

 

Q. 에가든에게 네이버웍스란? 한 문장으로 정의해 주신다면.

(강수진 님)

네이버웍스는 에가든의 “새로운 효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 업무 도구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생긴 시너지 효과와, 메신저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업무 방식의 변화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에요. 물론 저희가 네이버웍스의 모든 기능을 100% 잘 활용한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의욕만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기능도 있고, 기존 프로젝트 도구에 있던 기능이 네이버웍스에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이러한 작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도구 통합을 통해 얻는 이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웍스는 이미 저희 업무 흐름에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고, 이전의 프로젝트 관리 방식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효율”을 경험했으니까요.

에가든 팀과 네이버웍스 팀의 인터뷰 모습
에가든의 새로운 효율, 네이버웍스

 

Q. 에가든의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김태훈 대표님)

에가든은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어디든 편리하고 활동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그 여정에서 네이버웍스가 에가든의 팀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업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에가든 대표 화면 앞에서 사진 찍는 김태훈 대표님
네이버웍스와 함께, 에가든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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