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웍스 AI] Ep.1 일본어로 온 메일, 어떻게 답해야 하나요?

활용팁 2024. 08. 19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AI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운전자의 제어 없이 운행하는 자율주행 차, 음성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모바일 폰, 내가 좋아할 만한 영상 또는 음악을 추천하는 콘텐츠 플랫폼이 이제 일상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SNS에서 유행한 미국 졸업 사진도 AI 기술이 접목되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AI는 기술 그 자체보다는 우리의 일상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다채롭게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하루 24시간 중 최소 8시간을 보내는 직장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AI가 우리 회사를,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경쟁력있게 일할 수 있을까?

 

네이버웍스도 매일 매일 더 나은 업무 방식으로의 변화를 고민하고, ‘웍스 AI’를 선보였습니다.

 

웍스 AI (WORKS AI)는 네이버의 AI 기술 접목하여 탄생한, 네이버웍스만의 AI 기능입니다.  웍스 AI는 지금으로 부터 8년 전인 2017년부터 파파고의 통번역 기술을 시작으로 클로바의 OCR (광학 문자 인식) 기술, 그리고 하이퍼클로바 X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AI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럴 땐, 웍스 AI’를 통해 직장인들의 고민에 웍스 AI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사연부터 함께 보시죠!

 


 

대표님 고민. 외국어가 능숙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게임회사 블루팩토리 대표 김그린입니다.

 

 일본에서 게임 런칭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사 준비 전반에 일본 현지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그러나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들이 영어나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외국어를 잘하는 직원을 급하게 채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당장 일본어로 메일이 오고, 메신저로 말을 겁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능숙하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 자신감이 떨어져 긴장하게 되고 번역 전문 서비스를 왔다 갔다 하느라 시간이 걸리게 되니 업무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땐, 웍스 AI가 해결해 드릴께요!

 

 

통역 앵무새, 파파고

 

파파고! 모두 한 번쯤은 국내외에서 외국인과 소통을 위해 또는 식당 메뉴판이 뭐라고 적혀져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해보셨을텐데요.

 

똑똑한 AI 번역기 파파고(papago)는 언어 능력이 출중한 앵무새에서 따온 이름이자, 누구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 쉽게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음성인식은 물론, 사진 속 글자를 인식하는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도, 누구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웍스에 파파고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10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메일 · 메시지 · 캘린더 · 할 일 · 설문 · 게시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WORKS AI로, 외국어 메일이 술술~ 이해된다

 

메일은 회사 동료들과 또는 회사 밖 거래처, 협력사, 고객사와 공식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수단이죠.

 

박정림님이 받으신 메일을 살펴볼까요? 일본어로 작성된 메일이군요.

 

이럴 땐, 당황하지 않고 오른쪽 상단에 [번역] 버튼을 클릭하면, 마법같이 메일 내용이 내가 원하는 언어로 번역되어 나타납니다.

 

메일 내용을 파악했다면, 이제는 메일에 회신을 해야 하는데요.

이럴 때도, 당황하지 않고 [번역] 버튼을 클릭하면 나의 언어로 작성한 내용이 원하는 언어로 번역되어 본문에 삽입됩니다.

 

 

WORKS AI로, 외국인과 메신저로 쭉쭉- 대화한다

 

일본 국적의 마케터와 프랑스 국적의 개발 담당자가 메신저로 말을 걸었는데요. 제 2 외국어가 일본어인, 프랑스어인 직원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메시지방의 [통역] 버튼만 클릭하면, WORKS AI가 서로 각기 다른 언어로 대화가 가능하게 해줍니다.


WORKS AI로, 우리 회사 직원 누구나 외국어 능력자가 된다 

 

 

지금 당장 외국어를 잘하는 직원이 필요했던 김그린 대표님의 고민

WORKS AI로 신규 채용 없이도, 외국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우리 회사 직원 누구나 외국어 능력자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해결해 드렸는데요.

 

네이버웍스와 함께라면, 회사 생활에서는 멀게만 느껴졌던 AI가 우리가 일하는 순간 순간에 우리 회사를, 일하는 방식을 더 편리하게, 효율적이게, 그리고 경쟁력있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웍스 AI’는 다른 사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