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네이버웍스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의 필요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에 어느 의료진이 있더라도 ‘네이버웍스’라는 공통된 공간에 접속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환자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합니다.”
아주대학교요양병원은 기능 회복 시기에 체계적인 집중 재활을 통해서 ‘다시 일상의 삶으로’를 목표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재활 인프라를 갖추고 환자분들의 역학적 특성에 따라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재활의료 전달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병원 진료센터는 뇌·척추재활센터, 암통합케어센터, 만성·노인질환센터 총 3개 센터, 10여 명의 의료진과 300여 명의 근무자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473병상으로 회복기 재활 환자와 암 재활 환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에 맞는 소통 체계를 갖추고 싶었습니다.”
병원 특성상 의료진 및 직원들 간에 소통과 공유를 통한 업무가 많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해야 하고, 부서 간 대면 회의보다는 각자의 근무 위치에서 메신저로 소통이 보다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소규모 병원에서는 무료 메신저를 사용하거나 대형병원은 그룹웨어 포함되어 있는 메신저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 병원에서는 업무용 유료 메신저를 꼭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만연한데, 저희도 무료 메신저를 검토해 보았지만 무료 서비스 특성상 기능적 제약으로 업무적 사용이 충분하지 않았고 광고 배너가 노출되어 업무에만 오로지 집중하기는 어렵겠더라고요.
병명, 진료 기록 등 환자의 의료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정보 보안이 매우 중요한데요. 무료 메신저의 보안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한들 자칫 정보 유출로 인한 보안 사고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네이버웍스, 많은 기업들이 선택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구축형과 SaaS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료 업무용 메신저를 비교 검토하였고, 사용성, 보안, 가격, 게시판 기능 제공 유무가 주요 검토 항목이었습니다.
구축형의 경우 유지 보수 비용까지 고려하면 네이버웍스 이용 요금보다 비용이 꽤 높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기능을 1:1로 비교해 보았을 때도 네이버웍스는 제공하는 기능에 비해 이용 요금이 저렴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민감한 정보를 다루다 보니 병원이 지정한 특정 IP에서만 접속을 허용하는 화이트 리스트 설정 등의 보안 기능과 메신저 기능 외에 저희 병원 업무에 꼭 필요로 한 게시판 기능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네이버웍스를 결정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많은 기업들이 선택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초기 설정에 네이버웍스 전문 파트너사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네이버웍스 전문 파트너사인 맥플러스에서 초기 설정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도입 단계에서의 어려움은 크게 없었습니다. 병원 내 네이버웍스를 운영하고 있는 전산 담당자 입장에서는 관리자 운영 도구의 사용성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어드민(관리자) 운영 도구의 경우도 쉽게 설정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모바일 앱에서도 접속 및 설정이 가능해서 사용하기 쉽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어떤 서비스이든 처음은 항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메신저와 네이버웍스를 비교하면 좀 더 쉬운 UI 화면 구성이어서 그런지 금방 적응하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네이버웍스 메시지와 게시판이 업무에 필수가 되었습니다.”
메신저 소통이 필요한 직원들을 중심으로 네이버웍스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료 사용을 시작한 2021년 9월부터 지금까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액티브 유저 수가 네이버웍스의 사용성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죠. PC 웹/앱과 모바일 앱의 사용성을 비교해 보면, 생각보다 모바일 앱의 사용성이 매우 높더라고요.
네이버웍스 기능 중에서 특히 메시지와 게시판 기능을 중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네이버웍스 메시지와 게시판은 병원 업무에 필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시판의 경우, 공지사항, 직원들의 경조사, 병원 소식, 부서별 공유 사항 등의 다양한 정보를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캘린더와 할 일 등과 같은 기능은 개인의 업무 일정과 해야 할 일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협업툴이 없으면 안 될 정도의 필요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이라고 하면 요양원 같은 인식이 있어서 응급 상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부서의 담당자나 의료진과 소통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데 매번 일일이 유선 연락하기에는 업무적 한계가 있어요.
그런 면에서 메신저를 유료로 사용하면서까지 필요하냐는 질문에 저희는 실제 사용해 보니 이제는 네이버웍스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의 필요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자리에 어느 의료진이 있더라도 ‘네이버웍스’라는 공통된 공간에 접속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와 게시판 기능만으로도 비용보다 큰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 듭니다. 현재 네이버웍스의 Basic 플랜을 사용하고 있는데, 메일, 드라이브 기능과 전자결재 · 근태관리 서비스 도입이 필요로 하다면 메일, 드라이브 기능을 제공하는 Standard 플랜으로의 전환과 경영지원 결재, 근태 서비스 도입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