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한국고무가 10년 이상 네이버웍스를 쓰는 이유

네이버웍스 업무용 메일과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소속감과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협업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체계적인 이메일 소통을 위해 네이버웍스를 선택했습니다. 덕분에 직원들의 소속감과 협력사와의 신뢰감을 얻었을 뿐 아니라, 드라이브로 파일을 관리하며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도입 배경

개인 메일 사용으로 인한 정보 공유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업용 메일 시스템 도입

활용 형태

회사 도메인 주소로 된 비즈니스 메일 주소를 사용하고,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활용해 자료 관리

활용 효과

회사 공식 메일을 활용하며 소속감과 신뢰도 향상, 드라이브로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 차단

Q.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고무주식회사는 자동차와 전자 부품에 필요한 고무, 실리콘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가까운 예를 들면, 요즘 자동차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휴대폰 무선 충전기에 들어가는 고무 부품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건축 분야에서는 벽체 배수판이나 층간소음 완충재 같은 자재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기기를 비롯한 산업용 제품도 함께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고무 생산관리팀 이재기 부장
한국고무주식회사 생산관리팀 이재기 부장

 

 

Q. 네이버웍스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네이버웍스는 2015년에 도입해서 10년 이상 잘 쓰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계기는 업무용 메일 필요성이었습니다. 이전에는 개인 메일을 공용 계정으로 썼는데, 모든 정보가 그룹화되지 않고 전사에 공유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가장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이었던 네이버웍스를 도입했고, 업무용 메일 계정을 개인별로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드라이브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부분의 업무 자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새로 도메인을 생성하는 것은 물론 사용 중인 회사 도메인 그대로 메일 주소로 이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회사 이메일 주소

 

 

Q. 업무용 메일을 쓰며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회사 도메인이 표시된 메일 주소를 쓰게 되면서 소속감과 신뢰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새로운 직원이 입사했을 때 회사 로고가 들어간 메일 화면을 접하면 자연스럽게 “우리 회사에 속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외부에 메일 주소를 전달할 때도 개인 메일이 아닌 공식 주소를 쓰니 훨씬 신뢰도가 높아지고요. 또한 중요/대외비 표시, 자동 백업 등 개인 메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기능들이 있어 유료 서비스의 가치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웍스에서 이메일 작성 시 ‘일반’, ‘대외비’, ‘기밀’, ‘업무 외’와 같은 보안 등급 설정을 할 수 있음
회사의 중요 업무 내용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이메일 등급 관리 기능

 

 

Q. 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랜섬웨어 감염으로 로컬 PC 데이터가 손상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모든 데이터를 네이버웍스 드라이브로 옮기게 되었는데, 만족하며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PC 환경에서는 주로 탐색기 동기화를 통해 파일을 확인하고 문서를 편집하고, 설계도나 작업 지침서처럼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에도 사무실에 와서 파일을 확인할 필요 없이, 모바일 드라이브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합니다.

네이버웍스 드라이브를 사무실 환경에서 사용 중
모든 업무 자료가 공유되는 네이버웍스 드라이브

 

Q.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과 극복 방법은 무엇이 있었나요?

도입 초기에는 일부 직원이 조직 메일 주소를 개인 메일로 오해하는 등 소소한 해프닝이 있었어요. 하지만 서비스 이곳 저곳을 눌러보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이해하고, 전파하는 과정을 통해 어렵지 않게 적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메일 인터페이스가 국민 메일 서비스인 네이버 메일과 유사해 직원들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 네이버웍스를 어떻게 더 활용하고 싶으신가요?

현재는 사무직 위주로 메일과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현장직은 개인용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진이 사라지는 등 개인 메신저의 한계도 분명해요. 앞으로는 현장직까지 네이버웍스를 확대해 전사 메신저를 하나로 통일하고 싶습니다. 특히 현장직은 메시지 중심으로 제공되는 Lite 플랜을, 사무직은 메일과 드라이브가 제공되는 Standard 플랜을 쓰면서 그룹사로 통합하면 비용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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