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통신

체계적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 디투비와이

중고 상품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구슬'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디투비와이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 도입 후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구슬' 서비스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도입 배경

사업 초기 협업툴 검토 중, VC 추천과 성장한 타 스타트업 레퍼런스를 참고하여 네이버웍스 도입

활용 형태

직군별/개인별 근무 스케줄 운영, 회계처리 연동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

도입 효과

적법한 인사 및 근무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신규 구성원도 큰 어려움 없이 온보딩

 

“디투비와이는 중고 상품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라이브로 중고 물건을 판매하는 중고거래 방송 서비스‘구슬(GUSL)’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슬이라는 이름에는 구석에 있는 물건을 슬기롭게 순환시킨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유저들이 판매하고 싶은 상품들을 의뢰하면, ‘구슬언니’라 불리우는 라이브커머스 진행자가 실시간 방송을 통해 해당 상품을 소개하고 경매 방식으로 판매하는 서비스 입니다. 2021년 6월 런칭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VC 추천으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웍스는 첫 투자를 받은 VC 추천으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시리즈B 단계 이상으로 성장한 타 스타트업들에서도 초창기부터 유용하게 활용하였던 서비스라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이 가능합니다. “

조직에 인사/노무 전문 인력이 없다 보니 초기에는 사업을 운영하는 것 이외에도 신경 쓰고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네이버웍스는 국내 근로기준법에 맞게 설계가 되어 있어 전문 인력이 별도로 체크하지 않아도 적법한 인사관리 및 근무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채택한 근무 제도나 연차 산정 기준 등을 시스템에 적용해 두기만 하면 해당 기준에 맞게 자동으로 관리되기 때문입니다. 라이브방송 편성 시간에 따라 ‘구슬언니’와 관련 스태프들의 근무시간이 유동적인 편인데, 직군별/개인별 근무 스케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조직 외부에 있는 재무담당자와의 협업도 수월합니다. 예를 들어 자금 집행이나 세금계산서 발행 등은 네이버웍스에 미리 지정해둔 결재 서식에 맞게 등록하기만 하면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결재 문서를 승인하면 수당 지급을 위한 회계처리는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법인카드 사용내역이 자동으로 스크래핑되고, 영수증 OCR 기능이 제공되어 비용 관리 및 지출에 대한 정산을 쉽게 할 수 있는 부분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디투비와이는 스타트업이지만 당장에 투입 가능한 역량보다는 인재의 잠재력과 가능성 위주의 영입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회사생활 경험이 전혀 없는 구성원이 합류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근로계약 등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에서부터 출/퇴근 및 연차 관리, 비용 지출 등 대부분의 기업 운영이 네이버웍스 내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규 구성원도 큰 어려움 없이 회사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에도 만족하지만, 규모가 더 큰 기업에도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웍스는 자사의 워크플로우나 조직 구성에 맞게 맞춤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구성원이 사용하는 기능은 쉽고 심플하면서도, 관리자 기능은 회사의 규모나 상황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디투비와이에서도 기본 기능 이외에도 판매자 대금 정산이나 반품/환불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워크플로우도 네이버웍스 내 결재 서식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다 보니, 제공되는 모든 기능을 100% 활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마 아마 복잡한 인사관리가 필요한 큰 기업에서는 더욱 만족스럽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IT대기업 출신 구성원이 평가하였을 때에도 이전 회사에서 사용하던 시스템에 뒤지지 않는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설정의 자유도가 높은 만큼 처음에는 UX가 복잡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필요한 기능들을 한 번 적용해보고 난 뒤에는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 시스템을 높은 수준으로 직접 구축할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을 텐데, 기업 규모와 관계 없이 합리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네이버웍스를 추천드립니다.

 

 

“의미있는 서비스와 즐거움을 만듭니다.”

디투비와이는 각자가 갖고 있는 재능과 기술을 활용해서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구슬’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멀쩡한 물건이 더 이상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의미 있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동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시끄럽게 일하는 것이 계속해서 건강한 방향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서로 이야기해서 무언가를 결정하고 굉장히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편인데, 한 팀원이 ‘부지런하고 성실한 괴짜가 되자.’ 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구슬’이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디투비와이라는 회사도 함께 성장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팀원 개개인의 성장도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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