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결재 서식의 모든 것 2. 실무에 꼭 필요한 결재 서식 제작 기능 총정리

지난 콘텐츠에서 결재 서식의 개념과 함께, 서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기초형 컴포넌트들을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응용 단계로 나설 차례입니다!

 

“수량이나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되면 좋겠는데…”

“비슷해 보이는 컴포넌트들, 실제로 어떻게 다를까…?”

 

이처럼 실제 업무에서는 서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단순한 입력을 넘어서, 기능에 대한 이해와 선택이 필요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번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에서는 헷갈리기 쉬운 유사 컴포넌트들의 차이를 정리하고, 자동 계산처럼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서식을 조직 내 구성원에게 어떻게 공유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시죠.

 

그럼 지금부터 업무 해설집을 펼쳐볼까요?


체크 포인트 1. 상황별로 어떤 텍스트 컴포넌트를 써야 할까요?

 

네이버웍스 결재에는 사용자가 직접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텍스트 컴포넌트가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1-1) 텍스트 vs 멀티 텍스트

텍스트멀티 텍스트는 볼드 처리와 같은 텍스트 서식 기능 없이, 단순히 값을 입력하는 데 사용하는 기본 컴포넌트입니다.

 

두 컴포넌트 모두 최대1,000자까지 입력 가능하지만, 화면에 표시되는 방식에 차이가 있어요. 텍스트’는 항상 한 줄로 고정되어 간단한 항목 입력에 적합하고, ‘멀티 텍스트’는 입력창 높이를 여러 줄로 설정할 수 있어 긴 내용을 시각적으로 정리할 때 유용합니다.

 

네이버웍스 결재 컴포넌트에서 제공하는 텍스트와 멀티넥스트 형태를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1-2) 스마트 에디터

스마트 에디터는 폰트 변경, 문단 정렬 등 텍스트 서식 편집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때문에 기안서 본문이나 기획안 내용처럼 여러 문단에 걸친 상세한 내용을 작성할 때 특히 유용하죠.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제공하는 텍스트 컴포넌트 중 스마트 에디터를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모바일에서는 스마트 에디터 기능이 제공되지 않으며, 멀티 텍스트로 변환되어 표시됩니다.

 

또한 관리자가 미리 작성한 글 양식을 기본값으로 설정하여, 기안자가 작성 전에 참고할 수 있는데요.

 

서식 공간 영역에 해당 컴포넌트를 드래그한 후 ‘서식 저장을 클릭합니다. 그다음 서식 만들기 메뉴로 돌아가면, 방금 설정한 컴포넌트 이름과 함께 새로운 설정 옵션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관리자가 스마트 에디터를 활용해 글 양식을 작성하는 화면과 사용자가 결재 문서에서 관리자가 작성한 글 양식을 확인하는 화면 이미지

 

우측의 문서 작성 시, 기본으로 제공될 글 양식 작성을 클릭하면, 하단에 기안 내용 창이 열립니다. 해당 창에서는 스마트 에디터를 미리 작성해 둘 글 양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입력해야 할 내용이 많을 경우, 기안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작성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 보세요.

 

이 외에도, 문서 목적에 따른 다양한 컴포넌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컴포넌트 상세 설명을 참고해 보세요. 보다 명확하고 실용적인 서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크 포인트 2. 기본 컴포넌트 외에 웍스 결재 컴포넌트는 어떤 용도로 쓰이나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는 기본 컴포넌트 외에도, 조직 정보나 회사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는 결재 컴포넌트를 함께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사원 검색과 부서 검색 컴포넌트를 활용하면, 문서 작성 중 다른 구성원을 빠르고 정확하게 지정하거나 검색할 수 있죠.

 

물론 텍스트로 이름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지만, 결재 문서에서는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명이인을 잘못 선택하거나, 조직 변경으로 부서 정보가 달라졌을 경우 등의 사소한 휴먼 에러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컴포넌트입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제공하는 결재 특화 컴포넌트를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예를 들어 프로젝트 보고서에 팀원 이름을 기재해야 되는 상황을 가정해 볼게요. 사원 검색 컴포넌트를 서식 공간 영역에 드래그합니다. 만약 두 명 이상을 언급해야 할 경우에는, 우측 상세 설정에서 복수 선택 기능을 활성화해 여러 명의 팀원을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어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컴포넌트에 사원 검색을 추가하여 설정하는 화면 이미지

 

이 외에도 다양한 결재 컴포넌트를 활용해 결재 문서의 완성도와 정확도를 한층 더 높여보세요.

 

서식 명칭 용도 대표적인 상황 예시
사원 / 부서 검색 등록된 사원 및 부서 선택 협조자 지정, 프로젝트 참여 인력 기재 등
연관문서 결재 완료된 문서 또는 이관 문서를 연관 문서로 첨부 전 회차 품의서 첨부, 관련 보고서 연결 등
서명 / 회사 직인 서식에 작성자의 서명 및 회사 직인 표시 대외 발송용 공문, 계약서 초안 등

 

체크 포인트 3. 계산까지 자동으로 되는 결재 문서, 만들 수 있나요?

 

금액이 포함된 결재 문서는 작은 숫자 오류 하나도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럴 땐 네이버웍스 결재의 수식 테이블’ 컴포넌트를 활용해 입력값을 자동 계산하고, 실수를 방지할 수 있어요.

 

3-1) 테이블 vs 수식 테이블

네이버웍스 결재에는 수식 테이블 외에도 기본 테이블 컴포넌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둘은 어떻게 다를까요?

 

테이블 컴포넌트는 정보를 표 형태로 정리해 보여주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인원 목록이나 항목 정리 등 일반적인 데이터 나열에 적합하죠. 또, 상세 설정 > 필드 열 방향 옵션을 활용하면 테이블을 가로형 또는 세로형으로 구성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합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테이블 컴포넌트 추가, 설정하는 화면 이미지

 

반면, 수식 테이블은 숫자 계산에 특화된 컴포넌트입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수치는 ‘계산 열 추가’ 기능을 통해 자동 계산되며, 합계 등의 결과값이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별도로 계산기를 사용할 필요 없이 입력 실수를 줄일 수 있고, 결재자는 정확한 수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죠.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수식 테이블 컴포넌트를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32) 수식 테이블 사용법

 

두 가지 테이블 컴포넌트의 차이를 살펴봤으니, 이번엔 수식 테이블’을 실제 결재 문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구매 신청서에서 단가 × 수량 = 총금액이 자동 계산되도록 설정해 볼게요. 먼저 서식을 생성한 후, 컴포넌트 영역에서 수식 테이블을 서식 공간에 드래그합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기에서 에서 수식 테이블을 추가, 설정하는 화면 이미지

 

오른쪽 설정 영역에서 계산식 열 추가를 클릭하면, 숫자 속성이 지정된 항목에서 계산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단가와 수량 필드를 각각 추가하고, 두 항목 모두 숫자 속성으로 설정해 주세요. 이후 합계 열을 추가하고 계산 방식에서 곱하기를 선택하면 단가 x 수량의 결과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표시됩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기에서 수식 테이블을 선택, 필드값 입력 방식을 설정하는 화면 이미지

 

또한 행 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테이블 내 항목을 직접 추가할 수 있어요. 물품처럼 계산 항목이 여러 개인 경우에 특히 유용하죠.

 

그리고 특정 열의 소계 기능을 설정해두면, 해당 항목들의 전체 합계인 총합이 테이블 하단에 자동으로 계산되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물품을 입력하면, 각 항목의 ‘합계’를 더한 전체 ‘총합’이 하단에 자동 계산되어 표시되는 것이죠.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기에서 행 추가와 소계 기능을 설정하는 화면 이미지

 

3-3) 수식 테이블, 더 똑똑하게 쓰는 법

 

지정 값 설정

앞서 단가 × 수량처럼 입력 항목 간의 계산을 예시로 살펴봤는데요. 그런데 수식 테이블에서는 사용자가 입력한 값뿐만 아니라, 할인률처럼 직접 지정한 숫자나 비율도 계산식에 넣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판매 단가라는 항목에 20% 할인을 적용한 할인가를 계산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계산식 열 추가를 클릭한 뒤, 첫 번째 항목으로 ‘판매 단가’를 선택합니다.

연산 방식은 곱하기’를 지정하고, 다음 항목에서는 직접 입력’을 선택해 할인율 20%를 반영한 0.8을 입력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할인된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표시됩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기에서 수식 테이블을 선택, 지정한 계산식을 적용하는 화면 이미지

 

테이블 순서 및 너비 변경

테이블을 만들다 보면 열 추가 순서를 헷갈리거나, 필요한 열을 뒤늦게 추가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하는데요.

 

이럴 때 유용한 기능이 바로 테이블 순서 너비 설정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열의 순서를 드래그로 조정할 수 있고, 테이블의 너비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테이블을 다시 만들 필요 없이, 필요한 위치로 열을 옮겨가며 더 빠르고 유연하게 테이블을 완성해 보세요.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기에서 테이블 순서와 너비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화면 이미지

 

조건별 결재선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episode 9.에서는 직급이나 부서에 따라 결재선을 개별 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봤죠. 그런데 부서나 직책 같은 사용자 정보뿐만 아니라, 수식 테이블의 계산 결과를 기준으로도 조건별 결재선을 설정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예를 들어, 구매 신청서에서 총 구매 금액이 1천만 원 이상이면 대표이사의 결재가 자동 추가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데요.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기에서 수식 테이블에 결재선 연동을 설정하는 화면 이미지

‘수식 테이블’의 결재선 연동 기능은 단순한 숫자 입력값이 아닌, ‘소계’로 산출된 총합 값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오른쪽 상세 설정 영역에서 결재선 연동사용으로 설정합니다. 그다음, 결재선 설정 메뉴로 이동해 ‘조건별 결재선을 활성화합니다. 대상자 유형은 수식 테이블로 선택하고, ‘조건별 결재선 추가를 클릭하면, 기준 열을 지정해 조건을 설정할 수 있어요.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기에서 컴포넌트별로 조건별 결재선 설정을 하는 화면 이미지

‘수식 테이블’뿐 아니라 ‘시간(단일/번위)’, ‘날짜(단일/범위)’, ‘숫자’, ‘통화’ 컴포넌트도 조건별 결재선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조건별 결재선은 서식 내 입력된 수치 데이터에 따라 결재 라인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실무에 매우 유용합니다. 수식 테이블에서 산출된 값에 따라 결재자 범위가 달라져야 하는 경우라면, 꼭 활용해 보세요.

 

체크 포인트 4. 제작한 서식은 구성원에게 어떻게 배포하나요?

 

지금까지 서식 제작에 유용한 컴포넌트와 기능을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만든 서식을 구성원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식 만들기에서 저장한 서식은 결재 관리 > 서식 관리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서식의 기본 상태는 사용 안 으로 설정되어 있어, 구성원들에게는 아직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는 서식이 완성되지 않았거나, 사내 검토가 필요한 경우를 고려한 기본값입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서식 사용 여부를 설정해주는 화면 이미지

 

구성원이 해당 서식을 사용하려면, 관리자가 해당 서식의 사용 여부를 사용으로 전환해 주어야 합니다. 이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서식도 동일한 방식으로 손쉽게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별책부록

 

코너 속의 코너,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별책부록! 결재 서식을 만들다 보면 생각보다 자주 빠뜨리기 쉬운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번 별책부록에서는 그런 실수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서식 제작 시 꼭 체크해야 할 실전 포인트를 한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부분들까지 함께 고려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결재 서식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필수 항목 지정하기

서식에는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항목도 있고, 파일 첨부, 연관 문서처럼 부연 설명을 위한 컴포넌트를 추가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때는 각 컴포넌트를 필수 입력 항목으로 설정할지 여부를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기에서 특정 컴포넌트에 필수 항목을 설정하는 화면 이미지

 

구성원이 실수로 필수 항목 입력을 누락해 결재가 반려되는 일이 없도록, 꼭 입력이 필요한 컴포넌트는 미리 필수 값으로 지정해 보세요.

 

부가 설명 추가하기

 

각 컴포넌트에는 이름뿐 아니라, 입력 전에 참고해야 할 내용을 설명으로 함께 표시할 수 있습니다. 작성 시 반드시 참고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해당 컴포넌트에 설명을 덧붙여 안내해 보세요.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기에서 특정 컴포넌트에 설명문구를 추가하는 화면 이미지

 

서식 전반에 대한 공통 안내가 필요한 경우에는, 기본 설정 메뉴로 돌아가 서식 하단 설명 영역’을 활용해 전체 문서에 적용되는 메시지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서식 하단 설명’은 문서 하단에 고정되며, 구성원이 수정할 수 없습니다. 반면, ‘스마트 에디터’의 글 양식 (체크포인트 1 참고)은 컴포넌트 내에 표시되어, 구성원이 자유롭게 편집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의 서식 편집에서 설정한 설명 문구가 사용자의 결재 서식에 어떻게 보이는지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episode 11.에서는 텍스트 및 테이블 유형의 컴포넌트 차이점부터 자동 계산, 서식 배포까지 실전 서식 제작에 꼭 필요한 기능을 차근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서비스 별로 네이버웍스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결재 서식들을 소개합니다. 각 서식이 실제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사례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에요. 마지막으로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

 

결재 담당자라면 꼭 참고해 볼 만한 결재 서식의 모든 것, 그 두 번째

 

  1. 서식에 텍스트를 입력할 때는 내용의 길이나 목적에 따라 컴포넌트를 구분해 보세요. 간단한 단문은 텍스트’, 여러 줄 입력에는 멀티 텍스트’, 서식 편집이 필요한 경우에는 스마트 에디터’가 적합합니다.
  2. ‘기본 컴포넌트’ 외에도 결재에 특화된 웍스 결재 컴포넌트’가 존재하며, 사원 및 부서 검색 컴포넌트를 사용하면 구성원의 이름이나 조직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3. 금액 계산이 필요한 문서라면 수식 테이블’ 컴포넌트를 활용해 보세요. 자동 계산 서식을 만들 수 있고, 테이블 값을 기준으로 조건별 결재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구성원이 제작한 서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결재 관리 서비스 > 서식 관리에서 해당 서식의 사용 여부를 사용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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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결재 서식의 모든 것 1. 우리 회사 첫 결재 서식 만들기 A to Z

“이거 기안지로 올려야 하나요, 품의서로 해야 하나요?”

“처음부터 서식을 다 만들려니 막막한데… 참고할 만한 예시는 없을까요?”

 

결재 서류를 작성할 때마다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서식 종류는 많은데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헷갈리고, 심지어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조차 막막할 때가 많죠.

 

이번 업무 해설집에서는 헷갈리기 쉬운 서식의 개념부터 서식을 생성하고 기초형 컴포넌트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차근히 짚어보려 합니다.

 

그럼, 업무 해설집을 펼쳐볼까요?


체크 포인트 1. 기안지랑 품의서는 무엇이 다른가요?

 

서식 종류의 구분

 

결재 문서를 쓸 때 가장 먼저 막히는 부분, 바로 서식의 종류입니다. 서식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문서 흐름과 결재선이 결정되기 때문에, ‘기안지로 써야 할지, 품의서로 써야 할지’는 실무에서 매번 마주하게 되는 질문이죠.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안지와 품의서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마다 쓰는 명칭도 다르고, 심지어 하나의 일을 기안지로도, 품의서로도 처리하는 곳도 있어요. 그래서 이럴 땐, 문서 제목이 아니라 ‘목적’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서식 명칭 목적 대표적인 상황 예시
기안지 ‘이 일을 시작하고자 합니다’라는 알림 및 제안 사내 캠페인 및 신규 프로젝트 검토 요청 등
품의서 ‘업무 진행 승인 부탁드립니다’라는 실행 허가 요청 물품 구매, 업체 제휴, 인력 채용 등
보고서 ‘이렇게 처리했습니다’라는 결과 보고 출장 보고, 시범 운영 결과 정리 등

예를 들어, 외부 컨퍼런스를 기획하며 ‘행사 일정과 운영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와 같이 전반적인 계획을 사전에 공유하려는 목적이라면, 기안지에 가깝습니다. 반면에, 실제 실행을 위해 장소 대관이나 외부 강연자 섭외 등 회사의 승인과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면 품의서가 적절하죠.

 

이렇듯, 문서의 목적(제안, 승인, 보고)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보다 쉽게 필요한 서식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 2. 처음 서식 작성할 땐, 무엇을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는 서식 관리 메뉴를 통해 특정 목적에 맞는 결재 문서를 직접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입력받을지 정한 뒤, 텍스트, 날짜, 파일 첨부 등 다양한 컴포넌트를 활용해 맞춤형 서식을 만들 수 있죠.

 

서식은 세 가지의 방식으로 생성할 수 있는데요. 네이버웍스 화면을 통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TEP 1. 서식 기본 설정하기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관리자가 서식 만들기를 통해서 결재 서식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1

 

결재 관리 서비스 > 서식 관리 메뉴에서 ‘서식 만들기’ 버튼을 눌러 서식을 추가합니다. 그다음 ‘기본 설정 탭에서 서식 기본 정보를 입력합니다. 카테고리와 서식명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결재선 구성 혹은 명칭 설정 방식에 따라 선택적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결재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pisode 8편 ‘헷갈리는 결재선 확실하게 이해하기‘ 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식 만들기에서 서식 하단 설명을 설정하면, 문서 작성 시 꼭 필요한 안내 문구를 본문에 띄워 사용자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STEP 2. 서식 생성하기

 

서식 만들기 탭에서 서식 편집기’를 클릭합니다. 서식은 빈 서식에 모든 내용을 직접 구성하여 우리 회사만의 새로운 서식을 생성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다른 서식을 템플릿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서식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관리자가 서식 만들기를 통해서 결재 서식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2

 

혹시 서식의 기본 틀을 참고해 결재 문서를 제작하고 싶으신가요?

 

이러한 경우, 웍스 결재 제공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기안지 등 웍스 결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템플릿의 컴포넌트를 바탕으로, 회사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수정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회사에서 이미 생성한 서식을 템플릿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도 있을 텐데요. 이럴 땐 우리 회사 서식 목록에서 사용할 서식명을 클릭하여, 기존 문서를 참고해 새 서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빈 서식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경우, 새로운 서식 버튼을 클릭하여 우리 회사에 맞는 문서를 직접 구성해 보세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관리자가 제공되는 서식을 활용해 우리 회사만의 서식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STEP 3. 서식 내 컴포넌트 구성하기

 

네이버웍스 결재에서는 날짜를 포함한 다양한 컴포넌트를 제공하는데요. 서식 생성의 기본이 되는 기초 컴포넌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떤 컴포넌트를 넣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웍스 결재 제공 템플릿 서식명에 마우스를 올려 포함된 컴포넌트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컴포넌트 기능 예시
텍스트 내용 입력 요청 내용, 사유, 설명 등
테이블 항목별 정보 정리 비용 내역, 일정 계획, 물품 리스트 등
날짜 날짜 선택 요청일, 사용일, 프로젝트 기간 등
파일 첨부 문서 업로드 견적서, 회의자료, 계약서 등
숫자 수치 입력 금액, 인원 수, 예산 수량 등

 

서식을 생성한 후, 컴포넌트 영역에서 필요한 컴포넌트를 서식 공간 영역에 드래그해 배치한 다음 해당 서식을 수정합니다. 예시로 프로젝트 보고서 서식에서 프로젝트의 기간을 명시하도록 ‘날짜(범위)’ 컴포넌트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서식 편집기를 활용해 필요한 컴포넌트를 추가/배치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컴포넌트를 드래그한 이후, 오른쪽 설정 영역에서 해당 컴포넌트의 속성을 입력할 수 있어요. 공통 설정에서는 추가한 컴포넌트의 이름과 설명 문구를 수정할 수 있고, 상세 설정에서는 컴포넌트 내부의 세부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예시의 경우, ‘이름’을 프로젝트 기간으로 바꾸고, 기본 날짜 설정설정 안 함으로 변경해 보겠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서식 편집기를 활용해 컴포넌트에 속성 정보값을 입력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기본 날짜 설정을 ‘설정 안 함’으로 선택하면 입력란이 공란으로 표시되고, ‘작성자 기안일’을 선택하면 문서를 작성하는 날짜가 기본값으로 자동 입력됩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서식을 수정한 후, 작성자 화면에서는 문서가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하다면 우측 하단의 미리 보기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어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서식 편집기를 활용해 만든 서식을 미리보기로 확인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별책부록

 

코너 속의 코너,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별책부록! 이번 시간에는 기본 컴포넌트 사용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세 설정을 살펴보며 네이버웍스 결재 서식을 더 효과적으로 제작하기 위한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Q. 매월 특정일에 작성해야 하는 문서인데, 고정된 날짜로 자동 설정되게 할 수 있나요?

 

네이버웍스 결재 서식에서 날짜 입력 컴포넌트에 자동 규칙 설정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날짜 컴포넌트 ‘상세 설정’에서 기본 날짜 설정 > 자동 규칙 설정을 선택하면, 구성원이 매번 직접 날짜를 선택하지 않아도 기본값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예를 들어 ‘매월 5일’로 설정해두면, 문서를 작성한 날짜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5일이 자동으로 지정되는 것이죠. 이 외에도 매주, 매년 단위로 반복되는 규칙을 설정할 수 있어, 실수를 줄이고 문서 작성도 한결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시와 같은 자동 규칙 설정 기능은 ‘날짜(단일)’ 컴포넌트에서만 적용 가능합니다.

 

Q. 결재 문서에 외부 링크를 같이 넣어야 하는데, 일반 텍스트로 넣으면 하이퍼링크가 안돼요. 어떻게 하나요?

 

 

네이버웍스 결재 서식에 링크를 삽입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테이블’ 및 ‘수식 테이블’ 컴포넌트에는 클릭 가능한 링크를 삽입할 수 있는 항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본문 영역에서 하이퍼링크 형식으로 텍스트에 링크를 삽입하고 싶다면 ‘스마트 에디터’ 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삽입한 링크는 결재자나 참조자가 바로 클릭해 외부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어, 문서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episode 10.에서는 결재 서식의 모든 것, 그 첫 번째로 서식 종류부터, 자주 사용하는 기초형 컴포넌트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이 서식 설계의 출발점이었다면, 다음 편에서는 한층 더 실무에 가까운 고급 컴포넌트 활용법을 이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

 

결재 담당자라면 꼭 참고해 볼 만한 결재 서식의 모든 것, 그 첫 번째

 

  1. 서식은 처음부터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웍스 결재 제공 템플릿’이나 기존 ‘우리 회사 서식’을 참고해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2. 서식 편집기의 ‘미리 보기’를 클릭하면, 서식 제작 후 작성자 입장에서 결재 문서를 미리 검토할 수 있습니다.
  3. 컴포넌트는 서식 공간 영역으로 드래그해 배치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날짜 등 기초형 컴포넌트도 ‘상세 설정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우리 회사에 맞는 서식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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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헷갈리는 결재선, 확실하게 이해하기

지난 ‘헷갈리는 결재선, 확실하게 이해하기 – 개념편‘에서 결재의 개념부터, 결재 유형, 결재 방식까지 하나씩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실전에 나설 차례입니다.

 

실제로 결재 문서를 작성하거나 결재선을 설정하다 보면 “퇴사한 부서장 때문에 결재가 멈췄어요!”, “우리 팀만 결재선을 다르게 설정하고 싶은데요?” 같은 상황을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데요.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기본 결재선 설정부터 유효하지 않은 결재 관리까지 우리가 자주 겪는 상황에서 어떻게 스마트하게 결재선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실제 화면과 함께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결재선, 이렇게 써야 진짜다!”

 

그럼 지금부터 업무 해설집을 펼쳐볼까요?

 


체크 포인트 1. 자주 반복되는 결재 문서의 결재선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자주 사용하는 문서일수록 결재선을 매번 다시 설정하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 ‘기본 결재선을 등록해두면, 매번 다시 설정할 필요 없이 문서 작성 시 자동으로 지정된 결재선을 불러와 편리하게 결재 문서를 처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부재 일정 서식에서 이국철님과 김도훈님이 순차적으로 결재를 진행하도록 기본 결재선을 등록해보겠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기본 결재선에 결재자와 순서를 지정하는 화면 이미지

[네이버웍스 결재 > 어드민 페이지 > 결재 서식 > 서식 관리] 화면

 

‘부재 일정’ 서식을 선택한 후 결재선 설정에서 ‘기본 결재선’ 설정을 켜고 ‘기본 결재선 추가’ 버튼을 클릭해 결재자를 원하는 순서로 지정할 수 있어요. 이 경우 ‘1단계: 이국철’, ‘2단계: 김도훈’ 순서로 등록하면 됩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결재선 정보가 보여지는 화면 이미지

[네이버웍스 결재 > 문서 작성 > 부재 일정 서식]

 

이렇게 설정해두면, 구성원이 문서를 작성할 때 별도의 결재선 설정 없이 자동으로 이국철 → 김도훈 결재선이 적용된 상태로 화면이 나타나게 되어 내용을 입력하고 바로 상신할 수 있어요. 특히 팀 단위로 자주 사용하는 서식이 있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 2. 연차 신청 시 직급에 따라 결재선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나요?

 

조건별 결재선 기능을 설정하면 직급이나 부서에 따라 결재선을 자동으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연차 신청 시 부장급 직원은 이사와 대표이사의 결재까지 받도록 설정하고 싶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관리자가 조건별 결재선에 새로건 조건을 등록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네이버웍스 결재 > 어드민 페이지 > 결재 관리 > 서식 > 서식 관리] 화면

 

‘부재 일정’ 서식을 선택한 후 결재선 설정에서 ‘조건별 결재선’ 설정을 켭니다. 이후 ‘조건별 결재선 추가’ 버튼을 클릭해 새로운 조건을 등록합니다. 해당 조건에는 ‘직급’에서 ‘부장’을 설정하고 1단계 이사, 2단계 대표이사 순으로 결재선을 지정합니다.

 

이렇게 설정해두면 일반 직원이 부재 일정 서식을 작성할 경우 팀장 → 부장의 기본 결재선이 자동 적용되고, 부장 이상이 문서를 작성할 경우에는 이사 → 대표이사 순으로 조건별 결재선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이처럼 ‘조건별 결재선‘을 통해 ‘직급, 부서, 사용자 유형’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맞춤형 조건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빠르 결재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 3. 서식별로 결재선을 설정해 두었는데, 특정 사유일 때 일부 결재자를 생략하고 싶어요. 가능한가요?

 

결재선 예외 관리 메뉴를 통해 설정된 기본 결재선에서 특정 결재자를 생략하거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관리자가 결재선에 예외 조건을 추가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네이버웍스 결재 > 어드민 페이지 > 결재 관리 > 서식 > 결재선 예외 관리] 화면

 

 

결재선 예외 관리 메뉴에서 구성원이 부재 일정 서식을 상신할 때, 부재 항목이 ‘재택 근무’인 경우에는 팀장님의 결재를 생략하도록 설정해 볼까요?

 

[네이버웍스 결재 > 문서 작성 > 부재 일정 서식] 화면

 

관리자가 결재선 예외 관리를 설정하고 구성원이 부재 일정 서식을 작성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마주하게 돼요.

 

연차, 외근 등의 부재 항목을 선택할 경우 이국철 – 김도훈과 같은 기본 결재선이 설정되어 있는데요. 반면 부재 항목이 ‘재택 근무’일 경우, 이국철 결재자를 생략하고 김도훈만 결재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죠.

 

 

체크 포인트 4. 구성원이 자주 사용하는 결재선을 직접 등록해두고 쓰게 할 수는 없을까요?

 

그럴 땐 ‘나의 결재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요. ‘나의 결재선’은 구성원이 자주 사용하는 결재자 조합, 수신처, 공유자를 직접 등록해두고 결재 문서 작성 시 바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에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나의 결재선에 결재선을 직접 설정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네이버웍스 결재 > 문서 작성 > 나의 결재선] 화면

 

 

만약 구성원이 여러 문서를 작성할 때마다 매번 동일한 결재자, 수신처, 공유 대상을 매번 입력하고 있다면, 나의 결재선 메뉴에서 ‘결재선 추가’, ‘수신 그룹 추가’, ‘ 공유 그룹 추가’를 통해 결재선을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내가 설정한 나의 결재선 그룹을 불러오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네이버웍스 결재 > 문서 작성 > 급여 증명서 신청 서식] 화면

 

이렇게 미리 설정해둔 결재선은 결재 문서 작성 시 ‘나의 결재선 불러오기’를 클릭하여 한 번에 불러올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여러 가지 조합을 만들어둘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서 작성 시 더욱 빠르게 설정할 수 있죠.

 

그렇다면, 기본 결재선과 나의 결재선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기본 결재선’은 관리자가 서식별로 미리 설정해두는 공식 결재 흐름이라 기본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결재선이고, 필요할 때만 수정해야 해요.  반면 ‘나의 결재선’은 개인이 직접 등록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즐겨찾기 결재선이에요.

 

 

체크 포인트 5. 결재 문서를 올렸는데, 결재자가 퇴직해서 문서가 멈춰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관리자가 유효하지 않은 결재선을 확인해 결재자를 삭제 처리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네이버웍스 결재 > 어드민 페이지 > 결재 관리 > 문서 권한 관리 > 유효하지 않은 결재 관리] 화면

 

문서의 결재자 및 수신처로 설정된 구성원이 삭제되었거나 퇴직한 경우, 유효하지 않은 결재 관리 메뉴를 통해 해당 문서가 멈추지 않도록 대체 결재자와 수신처를 지정할 수 있어요.

 

 

[네이버웍스 결재 관리 > 문서 권한 관리 > 유효하지 않은 결재 관리] 화면 

 

관리자는 유효하지 않은 결재 관리 메뉴에서 전체 결재 문서의 유효성 상태를 확인하고, ‘변경’을 클릭하여 변경할 결재자를 입력합니다. 이때 ‘결재자 일괄 변경’을 선택하면, 해당 결재자가 포함된 진행 문서의 결재선이 일괄적으로 변경돼요.

 

결재자 변경이 완료되었다면, 변경한 결재자에게 안내 메일이 발송됩니다. 조직 개편이나 인사 이동이 잦은 회사일수록, 이 기능을 활용해 결재 문서 정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별책부록

 

코너 속의 코너,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별책부록! 이번 시간에는 네이버웍스 결재를 사용했을 때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꿀팁이 있을지 결재 기획자님께 직접 들어봤습니다.

 

Q1. 다양한 산업군에서 네이버웍스 결재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을 텐데요. 혹시 이런 산업군에서는 이렇게 결재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다! 하는 사용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조업이나 물류업처럼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산업에서는 결재자가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고 그로 인해 결재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네이버웍스 결재 모바일 화면 이미지

 

저희는 이런 환경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성에 집중하고 있어요. 사용자는 모바일에서 바로 결재 문서를 작성할 수 있고, 손쉽게 결재할 수 있어요.

 

또 다른 특징은 경영지원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부재 일정을 상신하고 이 문서가 승인되면 해당 부재 일정이 네이버웍스의 근태 서비스에 자동으로 반영돼요. 경영지원 담당자가 수기로 데이터를 다시 입력할 필요 없어 훨씬 효율적이죠. 이처럼 네이버웍스 결재는 다양한 경영지원 기능들 사이에서 업무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승인된 부재 일정이 근태에 자동 반영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Q2. 모바일로 손쉽게 구성원의 연차를 결재하면, 부재 내용이 바로 근태에 반영되니 간편하네요! 그렇다면 경영지원 서비스 말고도 네이버웍스 내 다른 서비스와 결재가 연계되어 사용될 수 있나요?

 

그럼요. 결재는 본질적으로 ‘업무의 흐름’ 속에 있는 기능이에요.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보다, 다른 서비스와 함께 쓰일 때 진짜 힘을 발휘하죠.

 

예를 들어 ‘부재 일정’ 결재 서식을 작성할 때 ‘캘린더에 등록’ 옵션을 선택하면, 그 일정이 자동으로 캘린더에 반영돼요. 이렇게 하면 다른 구성원들도 부재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따로 공지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공유가 되는 거죠. 결재와 일정 공유가 따로 분리되지 않고 한 번에 처리된다는 점에서, 실무자들 입장에선 훨씬 간편하게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신청한 부재 정보가 캘린더에 자동으로 반영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캘린더가 구성원의 부재 일정을 자연스럽게 공유해주는 도구라면, 결재 요청을 빠르게 ‘인지’하게 해주는 메일도 있는데요. 결재 대기 중인 문서가 있을 때, 업무가 바쁘다 보면 결재함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잖아요. 메일로 알림이 오면 구성원 입장에선 놓치는 일이 줄어들 수 있죠.

 

특히 메일은 하루에도 여러 번 확인하는 채널이라, 결재 요청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면 훨씬 빠르게 인지하고 처리할 수 있어요. 문서 제목, 작성자, 내용 등 주요 정보가 함께 들어있어 바로 판단해서 승인하거나 보류할 수 있으니까요.

 

네이버웍스 결재에서 신청한 문서 정보를 메일에서 바로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Q3. 아 그렇군요! 결국 결재는 단독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여러 업무 과정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점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네요?

 

맞아요. 논의가 오간 다음 결정이 필요한 순간, 결재가 그 과정을 공식화하고 정리해주는 거죠. 그래서 캘린더나 메일처럼 앞뒤 맥락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들과 함께 쓸 때, 결재도 훨씬 더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episode 9.에서는 결재선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전 팁에 대해 A부터 Z까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

 

결재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

 

  1. ‘기본 결재선’을 설정하면 문서 작성 시 자동으로 지정된 결재선을 불러와 편리하게 결재 문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 ‘조건별 결재선’ 기능을 설정하면 직급이나 부서에 따라 결재선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결재선 예외 관리’를 설정하면 기본 결재선에서 특정 결재자를 생략하거나 다른 사람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나의 결재선’을 설정하면  결재 문서 작성 시 구성원이 자주 사용하는 결재자, 수신처, 공유 대상을 손쉽게 불러올 수 있습니다.
  5. 유효하지 않은 결재 관리를 통해 결재 대기 또는 결재 예정인 사원 및 부서가 유효하지 않은 경우 결재선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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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30일 무료체험

 

네이버웍스 레터 4호 (’25년 7월)

네이버웍스 레터 네번째 소식

 

이번 달에는 네이버웍스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 ‘네이버케어’ 이야기와 한 번 알면 계속 쓰게되는 네이버웍스의 숨은 메시지 기능 활용팁, 기업을 위한 클로바노트를 만들고 나아가 회의의 미래를 그리는 클로바노트 팀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2025년 7월 NAVER WORKS LETTER 네이버웍스가 전하는, 이달의 네이버웍스 이야기

 

 

전화는 쉬고, 챗봇은 일하는
스마트한 병원 이야기

 

 

 

네이버 임직원의 건강한 일상을 책임지는 사내 병원, 네이버케어(NAVER CARE).

최신 기술이 집약된 이곳에서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부터 병원 운영 전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네이버웍스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Smart Survey 문진표 전송, 체중 감량 미션 관리 등 네이버웍스 Bot를 통해 환자와 소통을 자동화하고, 캘린더와 연동된 예약 관리 시스템으로 전화벨 소리 없는 조용한 진료 환경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병원 업무 효율은 물론,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 비결. 네이버케어 인터뷰를 통해 지금 확인해 보세요.

 

 

인터뷰 바로가기


복붙없이 메시지 전달하기
네이버웍스라서 가능해요

 

 

메세지 : 수현님 안녕하세요. 정리한 내용에서 추가로 업데이트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메시지로 주고 받은 대화, 사진, 동영상, 파일 등. 어떻게 전달하시나요?

 

  • 일일이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 화면을 캡쳐해서 보낸다
  •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다시 전달한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메시지 전달’ 기능을 꼭 써보세요. 번거로운 복사나 화면 캡쳐 없이, 클릭 몇 번으로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요. 특히, ‘묶어서 전달’을 선택하면 보낸 사람, 시간, 메시지방 이름까지 대화의 맥락이 살아서 전달됩니다.
뿐만 아니죠. 새롭게 합류한 팀원에게 한줄기 빛, ‘이전 대화 공개’와 중요한 대화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할 일로 보내기’까지. 모르면 몰랐지, 한번 알면 계속 쓰게 되는 네이버웍스 메시지 숨은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메시지 활용팁 바로가기


AI로 바꾸는 회의 문화
클로바노트팀 이야기

 

 

네이버웍스를 만드는 사람들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패러다임을 바꿔보고 싶었어요”

예전엔 회의록을 손으로 일일이 적는 게 당연했지만, 이제 클로바노트가 자동으로 회의록을 만들죠. 이처럼 기술로 회의 문화를 바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각자의 길을 선택했을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사연부터, 개인용과는 다른 기업용 클로바노트를 만들 때 어떤 관점에서 고민하는지,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가장 궁금해하는 점은 무엇인지 등 흥미로운 업무 이야기도 모두 담았습니다.
기업을 위한 클로바노트를 만들고, 나아가 회의의 미래를 그리는 기획자 반경자, 강준우 님, 사업 개발 오민경 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네이버웍스 사람들 이야기


화상회의 기록도 클로바노트에 맡기세요 자세히 보기

 

외부 데이터를 가져오는 드라이브 스위치 기능을 소개합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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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 FAQ] 근무 방식별 근로시간 집계, 어떻게 다른가요?

구성원마다 출퇴근 시간이 달라 근로시간 집계가 어긋나거나, 연장 근로가 자동으로 반영되지 않아 혼란을 겪은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땐 가장 먼저 근무 방식 설정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근무 방식에 따라 근로시간 기준, 집계 방식, 연장/야간 근로 처리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근태 FAQ’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가장 많이 질문받는 TOP 3를 중심으로, 근무 방식 설정 방법부터 관리자/사용자별 확인 방법, 그리고 근로시간이 실제로 어떻게 집계되는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근무 방식은 어떻게 설정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요?
  2. 구성원의 근로시간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3. 근로시간이 예상과 다르게 집계될 땐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1. 근무 방식은 어떻게 설정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근무 방식은 근무 > 근무 방식 관리 메뉴에서 추가할 수 있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정 근무제, 선택 근무제, 시차 근무제 중 우리 회사에 맞는 근무 유형을 선택하여 설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방식은 많은 기업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채택하는 방식인데요. 각 근무 방식이 지닌 특징과, 근로시간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집계되는지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1-1. 고정 근무제

 

고정 근무제란, 09:00~18:00, 10:00~19:00와 같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출퇴근하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을 선택하면, 모든 요일에 동일한 근로시간이 적용되도록 설정됩니다.

 

 

위의 화면과 같이 근무 방식이 설정되어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일반 근로 시간

일반 근로시간은 09:00~18:00, 휴게 시간은 12:00~13:00로 매일 동일하게 고정된 형태입니다. 09시에 출근하고 18시에 퇴근했다면, 휴게 시간(1시간)을 제외한 8시간이 일반 근로시간으로 집계됩니다.

 

 

만약 요일별로 다른 근로시간을 적용하고 싶으시다면 ‘고급 설정’의 ‘요일별 세부 설정’을 활성화해주세요.

 

 

휴게 시간

휴게 시간은 ‘고급 설정’에서 고정 휴게 시간 등록 비활성화를 통해 4시간마다 30분의 휴게 부여 등의 방식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 외 근로

고정 근무제는 근로 시간의 범위가 매일 같은 시간으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해당 시간대를 벗어나는 경우에는‘시간 외 근로‘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09시 이전인 08시에 출근하거나 18시보다 늦은 19시에 퇴근을 하게 된다면 이 시간은 ‘시간 외 근로ʼ에 해당하게 되는 것이죠.

 

 

단, 출퇴근 시간 기록만으로 시간 외 근로 시간이 자동 집계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근무 결과 신청ʼ을 통해 연장 근로 시간을 작성해야 집계가 이뤄집니다.

 

 

기준 근로 시간

기준 근로 시간 항목은 종일 부재의 기준 시간이 되는 항목입니다. 예를 들어 이 근무 방식을 적용 받고 있는 구성원이 ‘종일ʼ 연차를 쓴다면, 기준에 따라 8시간이 자동 차감됩니다.

 

 

최장 연장 가능 시간

근로기준법에 따라 권고 하는 기준과 회사의 규칙에 따라 ‘최장 연장 가능 시간’ 기준을 설정하게 되며, 해당 기준 내에서만 연장 근로 시간이 인정됩니다.

 

야간 근로 시간

야간 근로 시간을 22:00~06:00에 설정한 뒤 구성원이 해당 시간대에 근무하고 ‘근무 결과 신청’을 제출하면, 해당 시간은 ‘야간 근로 시간’에 집계됩니다.

 

 

공휴일 및 약정 휴일에 근무

 

공식 휴일 설정은 ‘Admin > 경영지원 설정 > 설정 > 회사 휴일 관리’ 메뉴에서 관리합니다.

 

 

 

‘공휴일 및 약정 휴일에 근무’ 항목에서는 회사가 지정한 공휴일 및 약정 휴일을, 해당 근무 방식에서 실제 ‘휴일’로 적용할지 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해, 근무 방식에 정의된 휴무일 외에도 회사에서 지정한 공휴일/약정 휴일까지 같이 휴일로 인정할지를 결정하는 기능입니다.

 

  • 근무 안 함ʼ으로 설정하면

→ 근무 방식의 지정된 휴일/휴무일 + 회사가 지정한 모든 휴일이 자동으로 휴일 처리 됩니다.

 

  • 근무함ʼ으로 설정하면

→ 회사 휴일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근무 방식에 정의된 휴일만 적용됩니다.

 

 

1-2. 선택 근무제

요즘은 유연 근무제가 보편화되면서, 정해진 출퇴근 시간 없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선택 근무제’가 ‘고정 근무제’보다 훨씬 더 자주 활용되고 있습니다. 선택 근무제는 근로 시간을 분배하여 사용할 ‘정산 기간ʼ을 설정하고, 그 기간 동안 소정 근로 시간ʼ을 자유롭게 나누어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그럼 선택 근무제를 어떻게 설정하고 운영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일반 근로 시간

선택 근무제는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 근로 시간’의 ‘시작 시간’만 설정합니다. 이 시간은 출근 버튼이 활성화되는 하루의 기준 시간이 됩니다. 예를 들어 06시로 설정했다면, 출근 버튼은 매일 06시에 활성화되고, 이때부터 출근으로 인정됩니다.

 

만약 05시에 출근을 시도한다면 ‘전날ʼ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출근하는 구성원이 많다면, 일반 근로 시작 시간을 00시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의무 근로 시간

자율 근무가 가능한 선택 근무제를 활용하더라도, 협업을 위해 모두가 함께 일해야 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의무 근로 시간을 설정해 코어타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성원이 해당 시간대에 근무하지 않았다면, ‘근태 > 근태 현황 > 출퇴근 현황’ 또는 ‘내 업무 > 매니지먼트 > 부서 근무 현황’에서 해당 이력이 별도로 표시됩니다.

 

 

정산 기간

정산 기간은 1주~1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1개월 기준으로 설정 시에는 매월의 시작 날짜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준 근로 시간

기준 근로 시간은 정산 기간 내 기준이 되는 1주 단위 근로 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이 값을 기준으로 해당 월의 ‘소정 근로시간’이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7월의 소정 근로시간을 두 가지 방식으로 계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평일 여부 고려하여 산출 Y (산출 기준: 5일 근무(~), 7월 평일 수 23)

= 40시간 × 60분 ÷ 5일 × 23일 = 184시간

  • 평일 여부 고려하여 산출 N (산출 기준: 7월 총일수 31)

= 40시간 × 60분 ÷ 7일 × 31일 =177시간 8분

 

같은 달이라도 산정 기준에 따라 소정 근로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 운영 방식에 맞는 계산 기준 선택이 필요하죠. 또한 소정 근로 시간을 모두 충족한 이후부터는 ‘시간 외 근로ʼ인 연장 근로 시간이 집계되기 시작합니다.

 

평일 여부 고려하여 산출

해당 옵션은 소정 근로시간을 계산할 때,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실제 근무일 기준으로 산정할지 여부를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공휴일이 많은 달에는 그만큼 소정 근로 시간이 줄어들어 구성원에게 더 유리한 방식으로 근로시간이 계산됩니다.

 

일 표준 근로시간

선택 근무제에서는 ‘종일 부재’ 시 차감 시간의 기준이 되는 항목이 바로 ‘일 표준 근로시간’입니다. 해당 항목에 입력한 시간이 ‘종일ʼ 부재 사용시 차감되는 휴가의 산정 일수가 됩니다.

 

 

선택 근무제는 구성원이 스스로 근로시간을 관리해야 하므로, 잔여 근로 시간 관리도 매우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선택 근무제에서는 ‘추가 설정 > 잔여 근로 시간 알림’ 항목에서 잔여 근로시간이 일정 기준 이하로 남았을 때 구성원과 관리자에게 알림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추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택 근무제를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싶다면, ‘고급 설정’의 근무 일정 상신 옵션ʼ을 활성화해보세요. 구성원이 자신의 근무 일정을 사전에 등록하고, 결재받아 운영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실제 집계는 출퇴근 시간 기준으로 이루어지지만, 일정 기반 출퇴근 관리를 통해 구성원이 책임감을 갖고 근무 시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구성원: ‘내 업무 > 근태 관리 > 출퇴근 현황 > 근무 일정’에서 등록
  • 관리자: ‘근태 > 근무 > 근무 스케줄 관리’에서 전체 구성원 일정 업로드 및 확인

 

 

1-3. 시차 근무제

한 가지 근무 시간만으로는 구성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어렵다면, 시차 근무제를 고려해보세요.

 

시차 근무제는 기본적으로 ‘고정 근무제’와 유사하지만, 하나의 출퇴근 시간이 아닌, 여러 개의 근무 시간 옵션을 구성원에게 제공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 덕분에 일정한 틀 안에서도 유연하게 출퇴근을 선택할 수 있죠.

 

회사에서 사전에 설정한 근무 가능 시간대 중 하나를 선택해 구성원이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틀 안에서의 자율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차 근무제에서는 구성원이 선택한 시간대를 기준으로 그날의 일반 근로시간이 결정되고, 시간 외 근로시간도 이 기준에 따라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 09:00~18:00 시간대를 선택한 구성원이 09시에 출근해 19시에 퇴근했다면, 18-19시는 시간 외 근로로 집계됩니다. 반대로 다음날 10:00~19:00 시간대를 선택한 뒤 정확히 그 시간대로 출퇴근했다면, 연장 근로 없이 전부 일반 근로로 처리됩니다.

 

 

시차 근무제도 선택 근무제처럼 구성원이 출근 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근무 일정 상신 옵션’을 활용하면 근무 계획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은 미리 근무 일정을 상신하고, 관리자는 해당 일정을 참고하여 운영할 수 있죠.

 

이때 상신 항목에는 근무 시간대뿐 아니라, 휴일/휴무일 설정도 포함되며, 구성원이 직접 설정하거나, 회사가 지정한 일정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 구성원: ‘내 업무 > 근태 관리 > 출퇴근 현황 > 근무 일정’에서 등록
  • 관리자: ‘근태 > 근무 > 근무 스케줄 관리’에서 전체 구성원 일정 업로드 및 확인

 

이외의 다른 근무 방식 설정에 대한 정보는 헬프 센터 가이드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근무 방식 설정하기

 

 

2. 구성원의 근로시간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구성원의 근로시간은 관리자와 구성원 각각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다릅니다. 관리자용 확인 경로 2가지, 구성원 본인 확인 경로 2가지가 각각 존재합니다.

 

2-1. 관리자가 근로시간 현황 보는 방법

관리자는 다음 두 가지 경로에서 구성원의 근로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근태 > 근태 현황 > 근로 시간 현황
  • 매니지먼트 > 부서 근무 현황

 

 

근로 시간 현황 화면에서는 기간별로 구성원의 근로시간을 조회할 수 있고 일자별 세부 내역을 확인하거나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구성원이 출퇴근 체크를 하거나, 근무 결과 신청을 통해 제출한 시간, 또는 관리자가 수동으로 입력한 출퇴근 시간 등 모든 방식으로 집계된 근로시간이 이곳에 표시됩니다.

 

 

근로 시간 현황 화면의 각 항목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 일반, 실근로 항목 외 연장, 야간, 휴일 일반, 휴일 연장, 휴일 야간에 해당하는 ‘시간 외 근로’ 항목들은 모두 반드시 ‘근무 결과 신청을 통해서만 집계됩니다.

 

 

‘근로 시간 현황’ 화면에서는 구성원들의 일자별 근로 시간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시 ‘상세ʼ 버튼을 클릭하여 근로 시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주의할 점 :

이때 근로시간을 수동으로 수정하면, 기존에 체크된 출퇴근 시간과 데이터 불일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정된 근로시간이 우선 적용되며, 기존 출퇴근 시간 데이터는 삭제됩니다. 데이터 정합성 유지를 위해 삭제된 데이터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니, 유의해 주세요.

 

매니지먼트 권한이 부여되어 있는 관리자라면, ‘내 업무 > 매니지먼트 > 부서 근무 현황화면에서 일자별/부서별/사원별로 근로 시간 현황을 확인하고 구성원별 근무와 관련하여 상신된 문서들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헬프 센터 가이드에서 부서 근무 현황을 확인하는 방법을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부서  근무 현황 확인하기

 

 

2-2. 구성원이 근로시간 현황 보는 방법

구성원은 아래 두 가지 경로를 통해 자신의 근로시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 업무 > 근태 관리 > 근로 시간 현황 상단
  • 근무 결과 신청서작성 시 화면 하단의 ‘산정 기간 내 누적 시간’의 정보

 

 

‘내 업무 > 근태 관리 > 근로 시간 현황’ 화면에서는 일반 근로와 연장 근로에 해당 하는 근로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 상단에는 ‘정산 기간 내 일평균 잔여 시간’,  ‘산정 기간 내 누적 시간’, ‘소정 근로시간’ 정보가 함께 표시됩니다.

 

 

근로 시간 현황 화면의 각 항목별 의미와 계산 방식을 알아볼까요?

 

 

 

구성원의 경우 근무 결과 신청 서식에서도 실제 근로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출근, 퇴근 시간을 입력하면 화면 하단에 ‘일평균 잔여 시간’과 ‘산정 기간 내 누적 시간’ 정보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해당 데이터를 참고해 상신 전 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근로시간이 예상과 다르게 집계될 땐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Case 1) 출퇴근 체크를 했는데 근로시간이 집계되지 않았어요.
A. 해당 구성원이 일반 근로시간을 벗어나 근무했거나, 소정 근로시간을 아직 채우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정 근무제로 09:00~18:00에 근무하는 구성원이 09시에 출근을 체크하고 20시에 퇴근을 체크하였다면18:00~20:00는 일반 근로시간을 벗어나므로 반드시 ‘근무 결과 신청’을 통해 연장 근로로 따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Case 2) 근무 결과 신청을 하려고 하니, 근무 계획을 먼저 작성하라는 알림이 떠요.
A. 이는 ‘근태 > 설정 > 근태 설정’에서 근무 계획 사용 여부가 ‘사용’으로 되어 있을 때 나타나는 안내입니다.

 

 

이 경우 시간 외 근로가 포함된 근무 결과 신청을 하려면 반드시 근무 계획 신청서를 먼저 제출해야 정상적으로 상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무 계획은 회사에서 지정한 신청 가능 기간 내에 작성해야 하며, 이 설정은 조직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Case 3) 근무 결과 신청을 했는데 근로시간이 집계되지 않았어요.
A.  신청한 날짜가 ‘휴일’로 설정된 날은 아닌지, 그리고 ‘대체 휴무’가 적용된 날짜는 아닌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대체 휴무를 적용하면서 구성원이 휴일인 날짜에 근무하고 근무 결과 신청을 작성했다면, 근무한 시간만큼 대체 휴무가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예를 들어 휴일로 지정된 일요일에 4시간 근무하고 근무 결과 신청을 작성하면, 0.5일의 대체 휴무가 자동 부여됩니다. 단, 대체 휴무가 부여된 경우 해당 시간은 ‘휴일 근로시간’으로 중복 집계되지 않습니다. 이 점을 꼭 유의해 주세요.

  • ‘근태 > 부재 > 부재 항목 관리’에서 ‘대체 휴무ʼ 항목이 사용(Y)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체 휴무는 반드시 ‘휴일’로 지정된 날짜에만 부여됩니다. 만약 대체 휴무가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았다면, 아래 사항을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1. 출퇴근 현황 또는 근로시간 현황에서 해당 날짜가 ‘휴일’로 지정되어 있는지 확인
    2. 휴일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근무 방식 관리’ 설정 상태 점검

 

Case 4) 근로시간 현황에서 시간을 수정하거나 업로드했더니, 출퇴근 시간이 사라졌어요.
A.  출퇴근 시간과 근로시간의 데이터 정합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쪽 데이터를 직접 수정하면 다른 쪽 데이터는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네이버웍스에서는 출퇴근 시간을 기준으로 근로시간이 자동 계산됩니다. 즉, “출퇴근 → 근로시간 계산” 순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죠.

 

그런데 반대로 ‘근로시간 현황’ 화면에서 시간을 수정하거나 엑셀로 업로드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에는 기존에 기록되어 있던 출퇴근 시간이 삭제됩니다.

  • ‘출퇴근 현황’ 데이터 수정 → ‘근로시간 현황’ 데이터 삭제
  • ‘근로시간 현황’ 데이터 수정 → ‘출퇴근 현황’ 데이터 삭제

 

출퇴근과 근로시간은 하나의 흐름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수정사항이 있다면 한쪽 화면에서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수정 시 이 점을 꼭 유의해주세요.

 

Case 5) 실제 사례로 근로 시간 집계 이해하기

근로 시간은 ‘근무 방식 관리’에서 설정한 근로시간 기준과 휴게 시간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실제 출퇴근 시간을 반영해 계산됩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근로 시간이 어떻게 집계되는지 살펴볼게요.

 

우선, 다음과 같이 고정 근무제가 적용되어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 일반 근로시간: 09:00~18:00
  • 야간 근로시간: 22:00~06:00
  • 휴게 시간: 4시간마다 30분 자동부여

 

Q. 해당 고정 근무제를 적용받는 구성원이 09시에 출근해 근무 중 19시 30분부터 20시까지 30분간 추가 휴게를 사용하고, 23시 35분에 퇴근한 뒤 근무 결과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이 경우 근로시간은 어떻게 집계될까요?

 

 

A. 해당 구성원의 총 근로시간은 12시간 35이며, 구체적으로는 일반근로 8시간, 연장근로 4시간 35(야간근로 1시간5분 포함)으로 집계됩니다.

 

이 사례는 근로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휴게 시간이 부여되는 방식입니다. 반면, 만약 고정 휴게 시간을 사용했다면, 실제 근로 시간과 관계없이 정해진 시간대에 고정적으로 휴게 시간이 부여됩니다.

 

즉, 휴게시간 부여 방식에 따라 같은 출퇴근 시간이라도 근로시간이 다르게 계산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근태 FAQ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대표적인 근무 방식의 유형과 설정 항목, 그리고 근로시간의 집계원리와 확인 방법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네이버웍스 유튜브에서도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기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거나 다른 도움이 필요하시면 헬프센터 문의하기를 통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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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 FAQ] 구성원들의 연차를 어떻게 조회·조정할 수 있을까요?

구성원들의 연차 정보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까요?

 

구성원들로부터 연차가 잘못되었다는 문의를 받아 확인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법적으로 부여되는 연월차 외 추가로 연월차를 더 부여하거나, 상황에 따라 차감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근태 FAQ’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가장 많이 질문하는 TOP 6를 통해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에서 연차 조회 및 조정 기능과 활용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성원들의 연차 정보를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2. 구성원들의 연차 조정은 어디에서 할 수 있나요?

3. 구성원들의 과거 연차 이력을 확인할 수 있나요?

4. 구성원들의 과거 연차 조정 이력을 확인할 수 있나요?

5. 구성원으로 부터 ‘연차가 왜 이렇게 적게 발생했나요?’는 문의를 받았는데, 뭐가 잘못 된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6. 연차 정보 화면에서의 ‘사용 일수’와 ‘부재 일정 현황’의 사용 갯수가 맞지 않아요.

 


 

1. 구성원들의 연차 정보를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근태 > ‘연차 조회/수정’ 메뉴에서 현채 차수의 연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사용 가능한 연차 정보 확인이 필요할 경우, 현재 차수의 연차를 보여주는 [연차 정보] 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차수란?

연차가 언제 생겼는지를 기준으로 나눈 기간을 말하며, 회계년도와 입사일을 기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회계년도 기준: 2025년 차수는 2025.01.01 ~ 2025.12.31
  • 입사일 기준: 입사일이 2025.05.12인 경우, 2025.05.12 ~ 2026.05.11

 

즉, 현재 차수의 연차는 지금 내가 속한 연차 기간(차수) 사용 가능한 연차를 의미합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 근태에서 연차조회를 통해 현재 차수의 연차 정보를 확인하는 화면 이미지

 

연차 조회/수정 > ‘연차 정보’ 탭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차 발생: 근무한 기간에 따라 새로 생긴 연차
  • 이월 연차: 이전 차수에 사용하지 않아 현재 차수로 넘어온 연차
  • 조정 연차: 회사에서 임의로 추가하거나 차감한 연차
  • 사용 일수: 이미 사용한 연차
  • 잔여 일수: 지금 사용 가능한 연차

 

예시로, ‘오유리’ 사원의 연차 정보를 항목별로 그 의미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근태에서 구성원의 연차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예시를 통해 설명

 

연차 그룹이란?

회사에서 연차를 어떻게 운영할지를 정해둔 규칙 묶음인데요. 연차 발생・이월・소멸 기준이 이 규칙에 해당됩니다.

연차 그룹은 근태 > 부재 > ‘연차 방식 관리’ 메뉴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연차 그룹 설정하기

1년 미만 연차란?

입사한 지 1년이 안 된 직원에게 주어지는 연차입니다. 입사 후 1년이 될 때까지 매달 1개씩 연차가 생깁니다. (1년 최대 11개)

 

만약, 발생한 연차 옆에 ‘?’ 아이콘 표시가 있다면, 추가 설명이 필요한 항목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1년 미만 연차, 조정 연차 등 입니다.

 

 

2. 구성원들의 연차 조정은 어디에서 할 수 있나요?

 

A. 근태 > 연차 조회/수정 > 연차 정보 > ‘연차 조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설정한 기준으로 발생하는 연차 외에 구성원들의 근무 상황에 따라 연차를 임의로 추가하거나, 차감해야 하는 특별한 경우들이 있을 텐데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근태에서 구성원들의 연차를 조정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화면 이미지

가장 오른쪽에 있는 행에 위치한 연필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구성원별 연차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조정 연차는 +, – 로 수정할 수 있지만, 1년 미만의 연차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현재 차수의 조정 연차가 남게 되면, 다음 해 연차로 이월될 수 있습니다.

 

 

3. 구성원들의 과거 연차 이력을 확인할 수 있나요?

 

A. 근태 > 연차 조회/수정 > ‘사원별 연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채 차수만 확인해서는 구성원들의 문의를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원별 연차] 탭에서 구성원의 입사일부터 지금까지 모든 차수의 연차 발생, 사용 내역, 이월, 조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근태에서 구성원의 과거 연차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화면 이미지

 

예시로, ‘박은지’ 사원의 과거 연차 내역을 항목별로 그 의미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근태에서 구성원의 과거 연차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예시를 통해 설명

 

연차 이월이란?

 

회사 내규 및 복지 정책에 따라 올해 사용하지 못한 연차를 또는 초과해서 사용한 연차를 다음 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연차 이월 여부부터 이월 방식을 아래와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이월 안 함: 잔여 연차를 이월하지 않습니다.
    • 음수인 연차만 이월: 음수(-)인 연차만 다음 해로 이월합니다.
    • 모든 연차 이월(음수 제외): 1년 미만 연차를 제외한 모든 연도의 음수(-)가 아닌 연차를 이월합니다.
    • 모든 연차 이월(음수 포함): 1년 미만 연차를 제외한 모든 연도의 연차를 이월합니다.

 

연차 이월 방식 중에, 1차년도 (입사 첫해)에서 2차년도(다음 해)로 넘어가는 경우와 2차년도에서 3차년도 이후를 예시로 살펴보겠습니다.

    • 1차년도 → 2차년도: 입사 첫해에 받은 1년 미만 연차는 쓴 만큼 빼고 남은 일수가 다음 해로 이월됩니다. 1년 미만에 받은 조정 연차의 경우 1년 미만 연차 계산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회사가 설정한 이월 방식에 따라 다음 해로 이월됩니다.
  •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근태에서 1차년도 연차를 2차년도에 이월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예시 이미지
    • 2차년도 → 3차년도: 회사가 정한 연차 그룹 설정에 따라 이월 기준이 달라집니다. 연차 그룹에 따라 잔여 연차 전체를 이월하거나, 음수를 제외한 잔여 연차 이월, 그리고 음수만 이월하는 방식으로 이월 기준을 다르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4. 구성원들의 과거 연차 조정 이력을 확인할 수 있나요?

 

A. 근태 > 연차 조회/수정 >  ‘연차 조정 내역’에서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의 변경된 일자별로 조정 내역과 함께 조정 일수(변경 전 ▶ 변경 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근태에서 구성원의 과거 연차 조정 내역을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화면 이미지

 

 

5. 구성원으로 부터 ‘연차가 왜 이렇게 적게 발생했나요?’는 문의를 받았는데, 뭐가 잘못 된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체크 포인트 1. 작년에 구성원이 휴직을 다녀왔을까요?

전년도에 휴직 이력이 있어서 출근율이 80% 미만일 경우, 그해 연차는 ‘만근한 개월 ’ 기준으로만 발생합니다. 구성원의 휴직 이력 여부는 인사 > 구성원 > 인사 발령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체크 포인트 2. 부재항목설정이 ‘연차산정일수포함 = N’으로되어있진않나요?

이 설정은 해당 부재(예: 조퇴, 외출 등)를 연차 계산에 포함시킬지 말지를 선택하는 기능입니다. 근태 > 부재 > 부재 항목 관리에서 ‘연차 산정일수 포함 여부’ 설정 값을 확인해 보세요.

 

  • 연차 산정일수 포함 = N: 그 부재를 쓴 날은 출근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만근이 안 된 걸로 간주돼요. 그래서 다음 달에 연차가 안 생길 수 있습니다.
  • 연차 산정일수 포함 = Y로 바꾸면, 그 부재를 써도 출근한 걸로 보고 연차도 정상적으로 생깁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근태에서 부재 항목 관리에 연차 산정일수 포함 유무를 설정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설정 값을 ‘Y’로 변경할 경우, 이미 발생한 1년 미만 연차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아서 직접 ‘조정 연차’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1년 미만 연차는 ‘발생 시점’ 전 월의 만근을 기준으로 발생하게 되며, 사용한 부재 중 연차에 포함되지 않도록(즉, 결근 처리되도록) 연차 산정일수 포함 여부가 N으로 설정된 항목이 있는 경우, 발생 시점의 설정을 기준으로 연차가 미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연차 산정일수 포함 여부 설정 값을 N → Y로 변경한 오늘이 5월 1일이고, 4월 15일에 부재를 사용했으며, 다음 1년 미만 연차 발생 예정일이 5월 20일이라면, 아직 1년 미만 연차 발생 시점이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4월 15일에 사용한 부재는 변경된 설정(Y)에 따라 연차 산정에 포함되어 1년 미만 연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6. 연차 정보 화면에서의 ‘사용 일수’와 ‘부재 일정 현황’의 사용 갯수가 맞지 않아요.

 

연차조회/수정 > 연차 정보 메뉴 화면에서 ‘연차 시작일/종료일’과 부재 일정 현황 메뉴 화면에서 ‘부재 기간’ 설정이 혹시 다르게 되어 있진 않나요?

 

연차조회/수정 > 연차 정보 화면은 구성원의 현재 연차 차수 기준으로 사용된 연차 갯수를 보여줘요. 반면, 연차 정보 화면에서 사용 일수를 클릭했을 때 보여지는 부재 일정 현황은 기본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보여줍니다.

 

즉, 두 화면의 기준 기간이 다르면 같은 연차인데도 사용 내역이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두 화면의 기간을 맞춰서 조회하면, 연차 사용 내역이 정확히 확인됩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근태에 연차조회/수정 메뉴와 부재 일정 현황 메뉴에서 조회 기간을 확인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활용팁 근태 FAQ ‘구성원들의 연차를 어떻게 조회·조정할 수 있을까요?’편을 통해 구성원들의 현재 연차 차수의 정보를 확인하고, 조정하고, 이월 내역을 확인하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봤습니다.  관련 정보는 네이버웍스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기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거나 다른 도움이 필요하시면 헬프센터 문의하기를 통해 연락주세요.

 

헬프센터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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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위치 기능을 소개합니다.

회사 업무 파일이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에 흩어져 관리하기 어려우신가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의 데이터를 네이버웍스 드라이브로 손쉽게 가져올 수 있는 신규 기능 ‘드라이브 스위치 (Drive Switch)’을 소개합니다.


1. PC 웹 환경설정에서 누구나 쉽게

 

PC 웹 환경설정에서 드라이브 스위치 기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복잡한 설정 없이, 데이터를 가져올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결하고 가져올 데이터를 선택하면 네이버웍스 드라이브로 손쉽게 이전됩니다.

 

  1.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드라이브’를 클릭합니다.
  3. 화면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4. ‘드라이브 스위치 Drive Switch’에서 ‘다른 드라이브 서비스에서 파일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5. 왼쪽 메뉴에서 ‘외부 서비스 연결‘을 클릭합니다.
  6. 연결을 원하는 서비스의 ‘연결’ 버튼을 클릭합니다.
  7. 해당 서비스의 로그인 등 필요한 인증 절차를 진행합니다.
  8. 가져올 데이터를 선택하고 저장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 가져올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접근 및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 및 폴더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저장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드라이브에서 편집 및 생성 권한을 가진 폴더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네이버웍스 드라이브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는 드라이브 스위치 기능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2. 대용량 파일도 거뜬하게

 

한 번에 수 많은 파일을 원본 폴더 구조 그대로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에 가져와 업무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파일 확장자, 파일 크기 등 다양한 세부 설정을 통해 가져올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파일 확장자, 크기, 올린 날짜별 처리 방법 설정
  • 원본 파일의 수정한 날짜 정보 유지 설정
  • 시간별 예약 설정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의 스위치 기능을 활용해 가져올 데이터의 상세 조건을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하느 화면 이미지

일부 세부 설정 및 예약 기능은 네이버웍스 코어 또는 네이버웍스 드라이브 상품의 Standard Plus 플랜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 데이터 유실 없이 안전하게

 

데이터 가져오기의 진행 상황(진행 중, 예약, 완료, 취소, 실패)을 바로 확인하고, 실패한 항목과 사유를 파악하여 재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가져오는 모든 과정이 백그라운드에서 수행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가져오는 동안에도 다른 작업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의 스위치 기능을 활용해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의 데이터 가져오기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화면 이미지


드라이브 스위치 기능은 네이버웍스 코어 또는 네이버웍스 드라이브 상품의 Standard, Standard Plus 플랜에서, PC 웹 브라우저 환경 설정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네이버웍스 v4.2 업데이트 버전(2025년 4월 10일) 기준으로 Google Drive의 데이터 가져오기를 지원하며, 이후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드라이브 스위치 기능의 사용 방법 및 활용팁은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헬프센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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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 사용 설명서]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법

신규 사업 계획안, 인사 관련 문서, 계약서…
밖으로 공개되어선 안되는 대외비 문서나 소수의 인원만 알고 있어야 하는 각종 기밀 자료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이번 웍스 사용설명서 9편에서는 기밀 자료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실수로 인한 정보 유실까지 방지할 수 있는 3가지 보안 기능을 소개합니다.

 

1. 메일 보안 등급 설정하기
2. 공용 폴더 접근 권한 설정하기
3. 파일 변경 이력 확인 및 복원하기

 


1. 메일 보안 등급 설정하기

 

회사 메일로 대외비 정보를 주고받을 경우, 혹여나 수신자를 실수하여 ‘잘못 전달되진 않았을까’ 걱정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럴 땐 ‘메일 보안 등급 설정’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메일 보안 등급 설정,

 

  • 메일 작성 시 ‘일반’, ‘대외비’, ‘기밀’, ‘업무 외’ 중 하나로 등급을 선택해 메일의 전달·수정·보관 방식에 제한을 걸 수 있는 기능입니다.
  • ‘대외비’ 또는 ‘기밀’ 등급으로 설정된 메일의 경우 외부 주소로 메일을 발송할 수 없고, 답장, 전달 시 기존에 설정된 보안등급, 유효기간, 재전송 금지 옵션 값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습니다.

 

 

메일 보안 등급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메일 작성 화면 오른쪽 상단의 ‘보안등급’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메일의 내용 및 중요도에 따라 ‘일반’, ‘대외비’, ‘기밀’, ‘업무 외’ 등급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3. ‘대외비’ 또는 ‘기밀’을 선택한 경우 유효기간, 재전송 불가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유효기간: 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기한으로, 설정한 유효기간이 지나면 메일이 자동 삭제됩니다.
  • 미설정, 하루, 일주일, 1개월, 3개월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재전송 금지: 받은 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송할 수 없도록 설정합니다.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메일 보안 등급을 설정하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메일 보안 등급 설정하기

 

 

2. 공용 폴더 접근 권한 설정하기

 

중요한 전략 문서나 인사 관련 파일이 들어 있는 폴더, 모든 구성원에게 열려 있어도 괜찮을까요?

 

‘공용 폴더 접근 권한 설정’ 기능을 활용하면 폴더별로 열람 가능한 구성원을 제한하고, 민감한 파일에 대한 접근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공용 폴더 접근 권한 설정,

 

  • 드라이브 내 폴더 단위로 권한을 설정해 특정 사용자만 열람, 수정,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기능입니다.

 

 

공용 폴더 접급 권한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접근 멤버를 설정할 폴더를 클릭합니다.
  2. ‘멤버 초대’ 버튼을 클릭합니다.

접근 멤버는 일반 메시지방 폴더가 아닌 공용 폴더와 조직, 그룹 폴더에서만 설정 가능합니다.

 

 

3. ‘공유 범위’에서 접근 권한을 부여할 구성원을 직접 지정합니다.

 

 

4. 열람만 가능한 ‘보기’ 권한, 수정 가능한 ‘편집’ 권한 등을 구분해 설정합니다.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공용 폴더 접근 권한을 설정하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공용 폴더 접근 권한 설정하기

 

 

3. 파일 변경 이력 확인 및 복원하기

 

여러 명이 함께 편집하는 문서에서 누군가 실수로 내용을 지웠거나, 덮어쓰기된 파일이 엉뚱한 버전으로 저장된 적 있으신가요?

 

‘파일 변경 이력 확인 및 복구’ 기능을 사용하면 파일의 이전 버전을 열람하고, 필요할 경우 복원까지 할 수 있어 협업 과정에서의 실수나 오작업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파일 변경 이력 확인 및 복원하기,

 

  • 드라이브의 이력을 통해 누가, 언제, 어떤 파일을 변경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특정 시점의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복원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은 변경 이력이 자동 저장되며, 최대 100개까지 과거 버전이 보관됩니다.

      단, 드라이브 관리자 설정에 따라 보관 개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일 변경 이력을 확인 및 복원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에 접속해, 변경 이력을 확인할 파일을 선택합니다.
  2. 상단 우측 […] 메뉴에서 ‘버전 이력’을 선택합니다.

 

 

3. 필요 시에는 원하는 버전을 ‘다운로드’ 하거나 ‘복원’을 선택합니다.

  • 화면 우측에 파일 버전 목록이 시간순으로 표시됩니다.

  • 복원하면 해당 시점의 파일이 현재 버전으로 덮어쓰기 적용됩니다.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파일 변경 이력을 확인 및 복원하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파일 변경 이력 확인 및 복원하기


‘웍스 사용 설명서’ 9편 보안 활용팁으로 메일 보안 등급 설정하기, 공용 폴더 접근 권한 설정하기, 파일 변경 이력 확인 및 복원하기 기능을 상세히 소개해 드렸는데요.

 

웍스 사용 설명서는 유용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네이버웍스의 다양한 기능 활용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웍스 사용 설명서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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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 사용 설명서]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지 않는 법

회의록, 업무 요청, 전달사항…
중요한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다시 보기 위해 캡쳐하거나, 복사해서 공유하고 계신가요?

 

웍스 사용 설명서 8편에서는 중요한 대화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이전 업무 내역을 쉽게 파악하고, 해야할 일로 빠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메시지 전달하기
2. 이전 대화 공개하기
3. 메시지를 할 일에 보내기


1. 메시지 전달하기

 

회의록, 요청 내용, 일정 변경 등 중요한 메시지를 다른 팀이나 부서에 공유할 일이 많지 않으신가요?
그때마다 복사하고, 화면을 캡쳐하고, 다시 설명하는 일이 번거롭다면 ‘메시지 전달’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메시지 전달,

 

  • 텍스트, 스티커, 사진, 동영상, 파일 등 메시지로 주고 받은 다양한 내용을 다른 메시지방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묶어서 전달’을 설정하면 보낸 사람, 시간, 메시지방 이름까지 포함해 주고 받은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전달합니다.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어 대화 맥락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전달을 선택합니다.

 

 

2. 전달할 메시지를 클릭하고, ‘묶어서 전달’ 설정 여부를 선택합니다.

‘묶어서 전달’ 설정을 해제한 경우, 선택한 메시지가 개별적으로 하나씩 발송됩니다. 발신자 정보 없이 개별 메시지로 전송되며, 한 번에 최대 5개의 메시지만 선택할 수 있어요.

 

 

3. 메시지를 전달할 연락처나 메시지방을 선택하고 ‘전달’을 클릭합니다.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메시지 전달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메시지 전달하기

 

 

 

2. 이전 대화 공개하기

 

새로 팀원이 들어오면 업무 히스토리를 공유하느라 시간을 쓰고 계신가요?
중간에 팀원이 바뀌거나, 잠시 자리를 비운 뒤 돌아온 동료에게 맥락을 설명하는 일이 번거롭진 않으신가요?

 

‘이전 대화 공개’ 기능이 해결해 드립니다.

 

이전 대화 공개,

 

  • 메시지방에 새로 초대된 멤버가 그동안 주고 받았던 메시지나 자료를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범위를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 기존 대화를 다시 전달하거나 구두로 설명하지 않아도, 업무 흐름과 배경을 스스로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전 대화를 공개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메시지방 우측 상단에서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이전 대화 공개’ 항목을 선택합니다.

 

 

3. ‘이전 대화 공개하기’를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전 대화 공개 설정 후 새로 초대된 멤버는 설정된 범위만큼 과거 대화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이전 대화를 공개하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이전 대화 공개하기

 

 

 

3. 메시지를 할 일에 보내기

 

메시지로 업무 요청을 받았는데, 메시지 대화 속에서 지나쳤거나 깜빡하고 잊어버린 적 있으신가요?

‘메시지를 할 일에 보내기’ 기능이 해결해 드립니다.

 

메시지를 할 일에 보내기,

 

  • 업무 요청이나 중요한 메시지를 클릭 한 번으로 ‘할 일’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메시지에 담긴 내용, 파일, 링크는 물론, 담당자와 마감일까지 바로 설정할 수 있어 실수 없이 할 일을 기록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할 일에 보내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메시지방에서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할 일로 보내기’를 선택합니다.

 

 

2. 할 일로 보낼 메시지를 모두 선택한 뒤 ‘할 일로 보내기’를 클릭합니다.

 

 

3. 할 일을 작성하고 담당자, 마감일, 메시지방을 선택한 후 저장합니다.

할 일 쓰기 화면에서 특정 메시지방을 선택할 경우 메시지방 할 일로 등록되며, 해당 메시지방에 알림을 발송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메시지를 할 일에 보내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메시지를 할 일에 보내기


‘웍스 사용 설명서’ 8편 메시지 활용팁으로 메시지 전달하기, 이전 대화 공개하기, 메시지를 할 일에 보내기 기능을 상세히 소개해 드렸는데요.

 

웍스 사용 설명서는 유용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네이버웍스의 다양한 기능 활용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웍스 사용 설명서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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