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웍스 레터 3호 (’25년 6월)

네이버웍스 레터 세번째 소식

 

이번 달에는 일하는 하루에 귀여운 리듬을 더해줄 신규 스티커와 2,177명 네이버웍스 사용자분들의 솔직한 이야기, 네이버웍스로 업무의 체계를 잡은 ‘엘투플랜’의 이신엘 경영본부장님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일하는 하루에
귀여운 리듬을 더해줄 스티커

 

 

작은 표현 하나로도 웃음을 주고, 마음을 전하는 네이버웍스 스티커. 고객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직관적이고 실용적이며, 따뜻한 감성을 담은 신규 스티커 3종을 소개합니다.
고양이, 강아지, 토끼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로 일하는 모든 순간을 조금 더 유쾌하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도록 표현해봤는데요.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2,177명이 말한다
네이버웍스가 바꾼 업무 루틴

 

지난 4월 설문조사를 통해, 네이버웍스 도입 계기부터 실제 사용 후기, 만족 포인트, 그리고 일하는 방식에 생긴 변화까지, 총 2,177명 사용자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네이버웍스 코어 사용 후 편리해진 업무 소통 (37.8%)
  • 네이버웍스 경영지원 사용 후 종이 기반 업무의 디지털화 (41.9%)
  • 네이버웍스 클로바노트 사용 후 회의 업무 생산성 향상 (88.4%)

 

그리고 87.8%의 사용자가 ‘네이버웍스를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다’ 고 답해주셨는데요. 네이버웍스 사용자가 추천하는 네이버웍스의 어떤 기능을 자주 활용하는 지, 어떤 점에 크게 만족하는지, 사용자 리포트를 통해서 알아볼까요?

 

 


공만 쫓던 우리팀,
체계를 잡아준 네이버웍스

 

 

“네이버웍스는 공만 우르르 쫓아다니던 저희 엘투플랜을 체계적으로 만들어준 또 한 명의 팀원이자, 직원들의 빠른 퇴근을 도와주는 팀원입니다.”

작년 ‘네이버웍스 고수를 찾습니다’ 공모전에서 네이버웍스 팀의 마음을 울린 한마디. 직원 수 5명일 때부터 사용한 네이버웍스가, 이제는 회사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이유. 부산에서 만난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엘투플랜의 이신엘 경영본부장님과의 인터뷰를 Full Story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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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WORK STORY 6] 클로바노트 기획자 반경자, 강준우, 사업 개발자 오민경 님 인터뷰

“회의록 작성에 업무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보다, 이제는 핵심 업무에 집중하세요. 회의록 정리는 클로바노트가 알아서 해드릴게요.”

– 회의 문화를 바꾸는 클로바노트 기획 이야기 中

 

AI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시대, 클로바노트는 그 흐름 속에서 ‘회의’라는 일의 방식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WORK STORY 6에서는 클로바노트의 시작부터 B2B 확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온 기획자 반경자 님, 강준우 님과 사업 개발자 오민경 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회의를 바라보는 관점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그 안에서 클로바노트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지 세 사람의 관점과 경험을 통해 함께 따라가 보시죠.

 

지금부터 WORK STORY 6 시작합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준우 님:
안녕하세요 클로바노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강준우라고 합니다. B2B 클로바노트 제품을 기획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경자 님:
준우 님과 함께 클로바노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반경자입니다. 클로바노트 중에서 새롭게 출시될 화상 회의 기능을 메인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경 님:
클로바노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오민경입니다. 클로바노트를 담당한 지 4년 차가 되었고, 2020년 클로바노트가 세상에 처음 선보인 때부터 시작해서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용 서비스로 확장해 가는 전 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기획자/사업개발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겨온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꿔보고 싶었어요.”

 

준우 님: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고정된 생각이나 방식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예전에는 위아래로 흔들어 닦는 방식이 당연하다고 여겨졌지만, 전동 칫솔이나 워터픽 같은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양치의 방식 자체가 바뀌었죠. 저는 이렇게 이처럼 당연하게 여겨지는 생각에 새로운 전환을 줄 수 있는 일이 바로 서비스 기획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클로바노트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에는 회의록을 손으로 하나하나 적는 게 당연했지만, 이제는 AI가 자동으로 회의록을 만들어주죠. 앞으로 회의라는 문화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이 무심코 흘리는 힌트를 발견해, 그 니즈에 정확히 맞는 서비스를 설계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경자 님:
저는 처음에 네이버 음악 서비스로 시작했어요. 네이버는 음악 스트리밍이 중심인 서비스는 아니었기 때문에, 사용자가 음악을 들으려는 명확한 의도로 앱을 여는 서비스들과는 시작 지점이 달랐어요. 그래서 ‘어떻게 네이버에서 음악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음악을 연결해 줄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죠. 당시 요금제 가입 없이 미리 듣기만 하는 사람들이 거의 월 100만 명 정도 됐었거든요. 검색 사용자에게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자는 취지에서, 보유한 페이 포인트로 몇 원씩 차감해 한 곡씩 들을 수 있는 요금제를 만들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때 사용자들이 알게 모르게 ‘나 이런 게 필요해’라고 주는 힌트들을 발견하고, 그 접점에 딱 맞는 서비스를 설계해 주는 과정이 정말 재밌었고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그 이후 오디오클립으로 옮겨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 콘텐츠들을 기획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성 기술과의 접점을 넓혀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클로바노트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기술을 이해하고 어떻게 서비스에 녹일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상했던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기고, 그게 실제 사업이 되도록 만드는 일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민경 님:
저는 경영이랑 영문학을 전공했는데, 영문학은 상상을 기반으로 한다면 경영은 현실적이잖아요. 그런데 IT 사업은 사람들이 막연히 상상하던 것을 기술로 구현해 내는 일이기 때문에, 상상과 현실이 맞닿는 영역이라고 느꼈어요. 특히 빅데이터나 AI 같은 기술들이 붐을 이루던 시기였고, 이런 기술들을 기반으로 막연한 기대를 현실적인 서비스로 만들어내는 일에 관심이 생겼어요. 고객사들이 IT가 뭔가 엄청난 걸 해줄 거라 기대할 때, 그 기대를 실제 서비스로 구체화해서 사업이 돌아가게 돕는 일이 저에게 잘 맞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LG 계열사의 B2B 사업 쪽에서 일하다가 하나의 서비스를 맡아서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그 계기로 클로바노트 팀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현재는 비즈니스용 클로바노트의 손익 전반을 관리하고 있고, 매출 목표 달성 현황을 점검하면서 마케팅과 영업 등 유관 부서와 함께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비용 측면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도입될 때 인프라 비용을 고려해 요금제를 설계하는 역할도 함께 맡고 있어요.

 

 

 

Q. 해당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경자 님:
결국 서비스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방향’을 설정하는 일인 것 같아요. 클로바노트도 처음엔 B2C 서비스로 시작해서 개인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여기에 만족할 것인지,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나아갈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했어요. 그 결과 작년에 내부 의견을 모아 B2B 클로바노트라는 방향을 설정했고, 실제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죠.

 

이렇게 방향을 정한 후에는 당장 보완할 점과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을 구분하는 일이 핵심인데, 그 우선순위를 계속해서 판단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기획자의 중요한 역할인 것 같아요.

 

준우 님:
예전에 팀원분이 “기획자는 결국 일이 되게 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말에 정말 공감했어요. 저는 이를 위해 세 가지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첫째는 경자님 말씀처럼 방향성이에요. 어디로 나아갈지를 명확히 결정하는 일이고, 둘째는 실행력이에요. 정한 방향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달하는 일이죠. 마지막은 설득력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주변을 설득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늘 주변 의견을 경청하면서, 일이 굴러가도록 만드는 ‘윤활유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경 님:
사업 개발자는 진취적이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장 앞단에서 일이 가능해지도록 초석을 다지는 역할이다 보니, 이 일을 누가 맡아야 한다고 명확히 지시받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그래서 시장과 경쟁사를 살펴보며 ‘이 방향이 좋겠다’는 관점을 세우고, 이를 주변에 설득하거나 스스로 실행하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Q. 클로바노트는 어떤 서비스고, 다른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경자 님:
클로바노트는 AI 기반 음성 기록 및 관리 서비스에요. 정확한 음성 인식과 화자 분리 기술은 글로벌 서비스와 비교해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작년 B2B 시장에 진출하며 보안 기능을 더욱 강화했고, 올해는 AI 기술을 통해 더 편리한 사용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Q. 기획을 할 때 평소 영감은 어디에서 받으시나요?

 

준우 님:
클로바노트를 직접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기능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그냥 자동으로 해주면 좋겠다.’ 싶은 포인트들을 백로그에 계속 쌓아두고, 우선순위를 높여 내부에서 자주 논의해 왔어요. 예전에는 유사 서비스와의 차별화에 더 초점을 뒀다면, 요즘은 네이버웍스와 클로바노트를 함께 쓰는 업무 환경에서의 사용성을 더 깊이 고민하고 있어요. 특히 두 서비스를 연동하는 경험은 앞으로 클로바노트의 핵심 경쟁력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클로바노트 같은 음성 인식 기반 구독 서비스도 많고, 협업 툴도 많지만, 이 두 가지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는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두 서비스를 잘 연결해 사용자에게 더 유니크한 경험을 줄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Q. 클로바노트는 개인 사용자와 기업 사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B2B와 B2C 서비스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라고 느끼시나요?

 

민경 님:
확실히 B2B는 매출과 직접 연결되다 보니 관점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아까 우선순위 이야기도 나왔지만, 기능을 검토할 때도 이제는 ‘고객이 진짜 원하는가’, ‘시장에 지불 의사가 있는가’를 사업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게 돼요. B2B로 확장한 이후에는 기획자뿐 아니라 개발자분들도 자연스럽게 “이 기능은 지불 의사가 있는 기능인가?”라는 질문을 먼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팀 분위기 자체가 시장을 계속 바라보는, 일종의 ‘페이싱 모드’로 확 바뀐 것 같아요. 이제는 서비스의 완성도도 사용자 기준에서 ‘쓸 만한가’가 아니라, ‘돈을 내고도 쓸 만한가’에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Q. 기억에 남는 클로바노트 도입 또는 제휴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민경 님:
작년 B2B 서비스를 처음 출시하고 몇몇 기업 고객을 인터뷰했는데, 한 중소기업 CEO분의 말씀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직원이 많지 않아 회의록을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클로바노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회의 정리 자체가 어렵다는 얘기를 해주셨거든요. 특히 해외 바이어와의 중요한 계약 미팅에서 통역 오류를 클로바노트 녹음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 서비스가 고객사의 실질적인 매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구나’라는 걸 실감했어요.
실제 고객의 목소리로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낀 순간이라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준우 님:
최근에 본 앱 리뷰 중에 시각장애인 분의 후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토크백’이라는 기능은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버튼이 어떤 기능인지 알려주는 거예요. 그런데 앱 업데이트 과정에서 일부 버튼이 일시적으로 인식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고, 이 리뷰 덕분에 빠르게 수정 요청을 할 수 있었죠. 생각해 보면 회의록 작성 자체가 어려운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에게 클로바노트가 불가능했던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느꼈어요.

 

경자 님:
네이버 내부에는 각 모바일 앱 서비스의 접근성이 얼마나 잘 구현돼 있는지를 평가하는 접근성 포털이 있어요. 올해 초, 클로바노트가 95.6점으로 네이버 서비스 앱 중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앱으로 선정되었어요. 앞으로도 누구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접근성 개선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저희가 고민해야 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토크백 기능 관련 리뷰

 

 

Q. 클로바노트 도입 과정에서 고객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이나 공통된 니즈가 있나요?

 

민경 님 :
고객사들이 가장 공통적으로 요청하는 건 회의 데이터를 휘발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싶다는 점이에요. 자동 녹음은 물론, 스피커 등 장비와 연동해 음성 자산을 아카이브하고자 하는 수요도 많아요. 그리고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를 내부 시스템이나 외부 협업 툴과 연동해 실무에 활용하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특히 API를 통해서 클로바노트와 내부 시스템을 연계하거나 회의록을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 요청이 많아요. 이런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캘린더 연동이나 외부 도구와의 연결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Q. 일본에서도 새롭게 클로바노트를 출시하셨는데, 한국과 일본 사용자 간의 니즈 차이가 있을까요?

 

준우 님:
제가 작년부터 올해까지 경험한 바로는, 한국과 일본은 회의록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한국 고객들은 회의록이 작성된 이후, ‘이걸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는 편이에요. 업무 생산성 관점에서 회의록을 200%, 300% 활용하려는 니즈가 크죠. 반면 일본은 회의 자체를 하나의 약속이자 히스토리로 여기는 문화가 강해서, 기록의 완성도와 보존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오탈자나 화자 분리 오류 같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일본 쪽이 사업적으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Q. 업무를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민경 님:
저는 B2B 사업 초기부터 함께 하다 보니, 서비스가 엎어졌다가 다시 살아나는 순간들을 몇 번 겪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국내 대기업이 클로바노트 도입을 결정했을 때였어요. 당시만 해도 내부적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할까?’ 같은 의문이 있었는데, 막상 기업이 도입을 검토하자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그게 작년 4월이었고, 이후 본격적으로 네이버웍스 플랫폼의 서비스로 출시하게 됐던 것 같아요. 그때 ‘결국 고객이 실제로 가치를 인정해 줘야 서비스가 살아남을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강력하게 느꼈던 것 같아요.

 

경자 님:
저는 비즈니스용 클로바노트를 출시하기 전에 업종이나 기업 규모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거라고 막연히 느꼈거든요. 그런데 막상 서비스를 오픈하고 보니,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사용해 주시더라고요. 실제 사용 사례를 보며 ‘정말 다양한 업무 환경에 필요한 서비스였구나’라고 느껴 뿌듯했고,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계속 쓸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책임감도 더 커진 것 같아요.

 

준우 님:
저는 작년에 DAN 24를 운영했던 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와 주셨는데, 이미 클로바노트를 쓰고 계신 분도 계셨고, 안 쓰고 계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근데 대부분 설명을 듣고 ‘정말 도움이 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어요. 특히 비즈니스용 클로바노트가 출시됐다고 소개하니까,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느냐’, ‘내부에서 검토해 보겠다’ 는 실질적인 이야기를 해 주시니까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Q. 4월부터 클로바노트가 새로워졌다고 들었어요.

 

경자 님:
비즈니스용 클로바노트의 AI 요약 기능이 한증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기존에 한국어만 지원했지만, 이제는 다국어 요약도 가능해졌어요! 또한 새롭게 추가된 전체 요약 기능 덕분에 회의 내용을 전부 듣지 않아도, 어떤 회의였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더해서 이전에는 기존에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했던 회의 제목도 자동으로 생성돼, 사용성이 훨씬 더 편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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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클로바노트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민경 님:
기업 담당자분들을 만나 뵐 때, ‘직원 10명 중 6~7명은 이미 개인용으로 클로바노트를 써보셨을 거예요. 사내에서 한 번 확인해 보세요’라는 말씀을 자주 드려요. 그만큼 클로바노트의 필요성과 사용성은 이미 검증되어 있고, 이미 사용하고 계신다면 이제는 보안이 더 강화된 기업용 클로바노트로 전환하시는 게 더 좋다고 말하고 싶어요.

 

경자 님:
“회의록 정리는 클로바노트가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핵심 업무에 집중하세요.” 이게 제가 드리고 싶은 가장 핵심 메시지에요. 회의록 작성을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이제는 더 중요한 일에 쓸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Q. 앞으로 클로바노트를 어떤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싶으신가요?

 

준우 님:
‘알아서’라는 키워드에 맞춰 자동화를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예요. 굳이 손대지 않아도 녹음이 자동으로 시작되고, 회의록도 보기 좋게 정리되어 유관 부서나 담당자에게 공유되면 좋겠어요. 궁극적으로는 누구의 손도 거치지 않아도 음성 자산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활용되는, 완전히 자동화된 업무 지원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싶어요.

 

민경 님:
업무에 꼭 필요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네이버웍스가 메신저나 메일처럼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구가 된 것처럼, 회의를 하는 회사라면 회의 관리를 위해 클로바노트를 ‘Must-have 솔루션’으로 인식하게 되길 바랍니다.

 

 

Q.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준우 님:
전 ‘한일 넘버원’이 목표에요. 국내 B2B 시장은 막 형성되기 시작한 단계라, 올해와 내년이 진짜 승부처라고 생각해요. 일본에서도 클로바노트를 널리 알리고 많이 쓰이게 하는 게 제 목표에요. 3년 안에 “회의록 서비스하면 무조건 클로바노트지”라는 말을 듣는 것, 꼭 이루고 싶습니다.

 

경자 님:
저는 클로바노트를 사용하는 동료들에게 “네가 이 서비스 기획해? 이거 너무 편하고 좋더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뿌듯할거 같아요.

 

민경 님:
저는 회의실을 넘어서는 새로운 활용 사례를 만들고 싶어요. 예를 들면 의료 현장이나 고객 응대(CS)처럼, 회의가 아닌 영역에서도 클로바노트가 자연스럽게 쓰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특화된 환경에서 클로바노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것, 그게 제 다음 목표예요.

 


지금까지 클로바노트 B2B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민경 님, 경자 님, 준우 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회의록을 넘어, 진짜 ‘업무에 도움 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이들의 고민과 시도가 인상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 줄 요약”

  • 클로바노트는 회의 음성 자산을 자동으로 기록·요약 해주는 업무 필수 도구로 진화 중
  • 국내외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능 개선과 다양한 B2B 도입 사례를 통해 서비스 확장 중
  • 일본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확장과 회의 외 업무 영역으로의 가능성도 주목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일의 방식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WORK STORY]에서 계속 전해드릴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WORK STORY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


네이버웍스 30일 무료체험

 

 

새로워진 드라이브 탐색기를 소개합니다.

파일, 폴더 등 사내 업무 자료를 한곳에 저장하고 공유하는 공간, 네이버웍스 드라이브

 

클라우드에 있는 네이버웍스 드라이브를 내 PC의 폴더처럼 손쉽게 접근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비즈니스 도구인 ‘드라이브 탐색기’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른 구성원이 폴더에 작업한 내용을 내 PC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내 PC에서 작업한 파일도 동기화로 드라이브에 자동 반영되어, 파일을 찾거나 저장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v4.2 정기 업데이트에서 ‘가상 드라이브’라는 동기화 방식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Windows 드라이브 탐색기에서는 가상 드라이브 방식과 1:1 폴더 동기화 방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1:1 폴더 동기화 사용성이 보다 편리해졌습니다.

 

그럼, Windows 드라이브 탐색기의 v4.2 정기 업데이트 변화를 자세히 소개해 드릴께요.


1. 가상 드라이브 (PC App, Windows only)

 

가상 드라이브란?

가상 드라이브는 네이버웍스 드라이브 전체를 내 컴퓨터에 있는 드라이브처럼 연결해 주는 기능입니다.
따로 폴더를 선택할 필요 없이, 드라이브에 있는 모든 파일과 폴더가 내 PC에서 바로 보이고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가상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접근 : 일반 하드 디스크를 탐색하는 방식과 달리, 가상 드라이브 기술로 대용량 파일을 훨씬 빠르게 탐색하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 PC 용량 최적화 : 내 PC의 용량을 차지하지 않고,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 및 폴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보안 강화 : 업무 파일을 개인 PC에 저장하지 않아, PC 분실 또는 악의적인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 우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탐색기를 설치하고 로그인만 하면, 내 컴퓨터에 ‘가상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생깁니다.
이 드라이브는 실제 하드디스크처럼 보이지만,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을 내 PC에서 바로 다룰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에요.

 

가상 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NAVER WORKS Drive (W:)’로 내 PC에 표시되지만,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드라이브 '가상 드라이브' 탐색기 방식을 소개하는 이미지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가상 드라이브 이용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가상 드라이브 이용하기

 

 

2. 폴더 동기화 (1:1 동기화) (PC App, Windows only)

 

1:1 폴더 동기화란?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의 폴더 1개를 내 PC의 폴더 1개를 선택해 연동시켜, PC 웹, 모바일 앱 또는 드라이브 탐색기에서 작업한 내용이 내 PC의 폴더에도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동기화 기능입니다.

 

v4.2 정기 업데이트에서 Windows 드라이브 탐색기는

  • 동기화 현황 : 동기화 피드백 창을 통해 동기화 상태와 동기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기화가 진행되는 현황을 파일, 폴더와 같은 항목별로 동기화 진행중인지, 동기화 완료되었는지, 동기화가 중지되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드라이브 탐색기에서 실시간 동기화 현황을 확인하는 화면 이미지

  • 실시간 동기화 : 1:1로 폴더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동기화합니다. 동기화 폴더 1개당 1개의 로컬 폴더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으로 폴더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드라이브 1:1 폴더 동기화 환경 설정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 안전한 파일 관리 : 동기화 실패된 파일/폴더와 동기화중의 편집 충돌이 일어난 파일/폴더의 정보를 제공하여, 사전에 파일 유실 및 의도하지 않은 병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드라이브 탐색기 동기화 실패 원인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폴더 동기화 설정 및 해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확인해 보세요.

 

폴더 동기화 설정하기

 

 

 

자주 묻는 질문 (FAQ)

 

1. 기존 버전에서 동기화 설정한 폴더의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업데이트 후 ‘WORKS Drive’ 동기화는 해제되지만, 기존에 동기화를 설정한 폴더 위치에서 ‘WORKS Drive’ 폴더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기존 동기화 폴더를 삭제해도 될까요?

PC 용량이 부족하거나 정리가 필요할 경우, 기존 동기화 설정한 ‘WORKS Drive’ 폴더는 삭제해도 됩니다.

단, 폴더 삭제 전 기존 폴더의 동기화가 해제되었는지, ‘WORKS Drive’ 웹에 모든 파일이 저장되었는지 한번 더 확인 부탁 드립니다.

 


드라이브 탐색기는 Windows 11 22H2 이상(64bit), Windows 10 21H2 이상(64bit)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탐색기 데스크톱 앱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드라이브 탐색기 다운로드

 

 

2025 네이버웍스 스티커 3종 출시

네이버웍스의 다양한 스티커는 동료들과 센스 있게 소통하고,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팀 분위기를 만드는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작은 표현 하나로도 웃음을 주고,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계시죠.

 

“네이버웍스는 부드럽고 수평적인 사내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네이버웍스에선 다양한 이모티콘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네, 알겠습니다’ 같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대답도 이모티콘으로 대신할 수 있으니, 네이버웍스가 시니어와 주니어 세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 바디프랜드 박병훈 HR팀장 (인터뷰 바로가기)

 

그런 네이버웍스 스티커에, 일상에 귀여운 리듬을 더해줄 신규 3종이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이번 스티커는 글로벌 사용자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욱 직관적이고, 실용적이며, 따뜻한 표현들을 담았습니다.

단순히 귀엽기만 한 스티커가 아니라, 실제 업무 커뮤니케이션에서 꼭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실용형 스티커‘라는 점이 특징이죠.

 

2025년 네이버웍스 신규 스티커 3종을 만나보세요.


1. 감정 표현도 생생하게, 움직이는 동물 스티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고양이, 강아지 동물 캐릭터가 다양한 감정을 실감나게 표현합니다.
사내 대화를 조금 더 유연하고 활기차게 이끌어가고 싶은 분이라면, 움직이는 동물 스티커를 추천해요!

 

 

2. 공감 가득한 리액션, 일하는 동물 친구들 스티커

토끼, 너구리,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응원, 보고, 피드백 등 업무 속 익숙한 순간들을 귀엽게 담아냈습니다.
“언제까지 될까요?”, “메일 보냈습니다!”처럼 자주 쓰는 멘트를 더해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3. 직관적이고 빠른 표현, 레터링 스티커

“Thanks!”, “Roger!”, “Notice”처럼 짧고 명확한 텍스트 중심의 스티커예요.
기호와 단어로 빠르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어서, 빠른 피드백이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네이버웍스 스티커 3종은 2025년 6월 3일(화)부터 네이버웍스 코어의 모든 플랜 사용자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버웍스는 일하는 모든 순간이 조금 더 유쾌하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작은 디테일에도 변화를 더하고 즐거움을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웍스 팀 드림

 


네이버웍스 30일 무료체험

 

2025 네이버웍스 사용자 리포트 : 사용자가 직접 말하는 네이버 웍스

업무 환경이 점차 유연해지고 협업 방식 또한 다양해지면서, 협업 툴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도구 중 우리 조직에 꼭 맞는 솔루션을 찾는 것이 이제는 조직 생산성의 핵심이 되었죠.🧐

이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네이버웍스 사용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모은 리포트를 준비했습니다.

 

2025년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 총 2,177명이 참여해 주셨고,

도입 계기부터 실제 사용 후기, 만족 포인트, 그리고 협업 방식에 생긴 변화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올해는 네이버웍스 코어는 물론, 경영지원클로바노트 활용 경험까지 폭넓게 담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업무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네이버웍스가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네이버웍스를 켠 후 가장 먼저 실행하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2,167명 응답 (단일 선택)

 

업무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네이버웍스.
하루의 시작과 함께 가장 먼저 실행하는 기능은 무엇일까요?

 

 

응답자들이 가장 먼저 실행한다고 답한 기능은 1위 메일(60.3%), 2위 메시지(21.3%), 3위 캘린더(6.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쌓인 메일을 빠르게 확인하고, 팀원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일정을 정리하는 일. 이제 많은 사람들의 업무 루틴으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네이버웍스 코어 기능별 활용 빈도를 선택해 주세요.”

1,894명 응답 (5점 척도 선택)

 

네이버웍스 코어의 다양한 기능 중 가장 자주 활용하는 기능은 무엇일까요?

 

 

설문 결과 메일, 메시지, 드라이브, 캘린더, 게시판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TOP 5 코어 기능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메일 기능은 전체 응답자 중 무려 72.7%가 ‘가장 자주 사용한다(5점)’고 응답하며 가장 높은 사용 빈도를 기록했어요. 메시지 기능 역시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최고 점수를 주며, 네이버웍스를 켠 후 가장 먼저 확인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주요 업무 도구임이 확인됐습니다.

 

드라이브문서 공유와 공동 작업의 허브로 활용되는 비중이 높았고, 캘린더회의 일정과 업무 스케줄 관리를 위한 필수 기능으로 꼽혔습니다.
게시판회사 전체 소식 공유와 신속한 공지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어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에서 사용 중인 기능은 무엇인가요?”

497명 응답 (사용 중인 기능 모두 선택)

 

 

그렇다면 경영지원에서는 어떤 기능이 업무에서 자주 활용되고 있을까요?
설문에 참여한 사용자 중 84.1%가 결재를, 70.4%가 근태 관리를, 그리고 35.0%는 비용/지출 관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결재 기능은 문서 관리와 승인 프로세스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는데요. 84.1%는 전년 대비 6.8%p 증가한 수치로, 많은 조직에서 전자결재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근태 기능 역시 작년 57.6%에서 올해 70.4%로 크게 늘었고, 비용/지출 기능도 작년 25.8%에서 35.0%로 증가하며, 경영지원 기능 전반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점점 더 활발히 활용되는 흐름이 확인됐습니다.

 

많은 조직들이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도입 당시 어떤 고민이 있었고, 네이버웍스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사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네이버웍스 코어 도입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1,522명 응답 (최대 3개 선택)

 

이번에는 사용자들이 네이버웍스 코어를 도입한 계기입니다.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방식을 더 효율적으로 바꾸고자 한 다양한 이유들이 응답 곳곳에서 드러났습니다.

 

 

Top 1: “업무용 메일이 필요해요”

전체 응답자의 63.1% 선택

 

회사 도메인을 사용하는 안정적인 이메일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네이버웍스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보다 10%p 이상 상승한 수치로, 이메일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함께 조직의 신뢰도를 높이려는 수요가 더욱 늘었음을 보여줍니다.

 

Top 2: “협업 능률을 높이고 싶어요”

전체 응답자의 39.8% 선택

 

정보 공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문서 기반 협업 등 업무 속도를 높이고 협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한 사례도 많았습니다.
네이버웍스는 메일, 메시지, 캘린더, 드라이브와 같은 핵심 협업 기능은 물론, 결재, 근태와 같은 경영 지원 기능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덕분에 업무의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고, 협업의 질을 높이는 데 특히 효과적입니다.

 

Top 3: “업무용 메신저가 필요해요”

전체 응답자의 33.6% 선택

 

업무 전용 메신저의 필요성을 느끼는 많은 조직에서 네이버웍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개인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겪는 일상과 업무의 혼재, 그리고 보안 위협 대신 네이버웍스 메시지를 사용하면 안전하고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 도입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346명 응답 (최대 3개 선택)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은 결재, 근태, 비용 처리 등 복잡한 행정 업무를 보다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기업들은 어떤 계기로 경영지원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을까요?

 

 

Top 1: “전자결재 시스템이 필요해요”

전체 응답자의 49.4% 선택

 

가장 많은 응답자가 선택한 도입 계기는 바로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이었습니다.
빠르고 명확한 업무 승인 체계를 만들기 위해, 종이 기반 결재에서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Top 2: “종이 기반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싶어요”

전체 응답자의 35.8% 선택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향한 움직임은 결재를 넘어 근태 관리, 비용 처리, 문서 보관 등 전반적인 경영 관리 업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업무의 효율성과 체계화를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Top 3: “HR, 경영지원 체계화가 필요해요”

전체 응답자의 30.3% 선택

 

조직은 성장하는데, 시스템은 소규모 팀에 최적화 되어있다면 성장을 가로막을 수 있겠죠?
근태, 복무, 지출, 비용 등 다양한 HR 및 경영관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려는 움직임도 네이버웍스 도입의 주요 배경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도입 계기가 어떤 개선 효과로 이어졌을까요?

네이버웍스 코어와 경영지원을 사용하며 실질적으로 개선된 점을 확인해 보세요.


“네이버웍스 코어 사용 후 개선된 점은 무엇인가요?

2,167명 응답 (해당 사항 모두 선택)

 

 

가장 주목할 만한 결과는 ‘업무 소통의 편리함’이었습니다!

 

응답자의 37.8%는 “네이버웍스를 통해 업무 소통이 더 쉬워졌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주요 도입 계기였던 메일/메시지 시스템 부재, 협업 효율에 대한 갈증이 네이버웍스를 통해 해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업무와 일상의 분리 (개인 메신저 사용 감소), 활발한 정보 공유, 업무 효율 향상, 히스토리 관리가 네이버웍스 코어 도입 후 주요 개선점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네이버웍스 도입 이전에 카카오톡, 네이트온 등 개인 메신저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비율이 77.9%에 달했는데요. 네이버웍스 도입 후 개인 메신저 의존도가 줄어든 것은 물론, 사내 자산 보호와 커뮤니케이션 일원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영지원 기능을 도입한 조직에서는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을까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 사용 후 개선된 점은 무엇인가요?”

497명 응답 (해당 사항 모두 선택)

 

 

네이버웍스 경영지원 기능을 도입한 고객사에서도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종이 기반 업무의 디지털화(41.9%)’ 였는데요. 결재, 근태, 비용 등 수기로 처리하던 업무들이 시스템 안으로 들어와 업무 흐름이 눈에 띄게 간결해졌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문서 작성과 공유가 더욱 활발해졌다”는 응답이 30.6%,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졌다”는 응답이 23.3%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복적인 수기 작업이 줄었다”는 응답도 21.7%에 이르러 경영지원 기능이 업무 자동화는 물론 실무자의 피로도까지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효과를 체감한 네이버웍스.
다른 도구가 아닌 네이버웍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며, 사용 후 가장 만족스러웠던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요?


“네이버웍스를 선택한 이유와, 만족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1,999명 응답 (최대 3개 선택)

 

응답 결과, 네이버웍스를 선택할 때 기대했던 장점들이 실제 사용 이후에도 그대로 체감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들이 네이버웍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단연 편리한 사용성(61.1%)이었는데요. 이는 실제 사용 후 만족 포인트에서도 ”사용이 간단하고 쉬워요”, “PC·웹·모바일 사용이 모두 편리해요” 등 기대가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응답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웍스를 선택한 고객들은 브랜드 신뢰도(36.9%)서비스 안정성(25.9%)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이는 실제로 안정적인 서비스 사용에 대한 만족감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합리적 가격(35.3%)에 대한 기대는 여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특성을 통해 충족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네이버웍스는 단순히 ‘괜찮아 보였던’ 협업 툴이 아닌, 기대가 실제 효용으로 이어지는 솔루션이었습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을 선택한 이유와, 만족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1,999명 응답 (최대 3개 선택)

 

네이버웍스 경영지원 역시, 도입 이유와 실제 만족 요소가 거의 일치하며 사용자들의 신뢰를 입증했습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을 선택한 이유로는 업무용 메신저와의 쉬운 연계(45.4%), 브랜드 신뢰도(33.2%), 편리한 사용성(27.5%) 을 주요 이유로 꼽아주셨습니다. 이러한 기대는 실제 사용 후에도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는데요. 실제 만족 포인트로는 간단하고 쉬운 사용성(46.9%)이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으며, 코어 기능과의 연계 편의성(38.4%), 다양한 결재 서식(34.8%)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처럼 도입 전 기대했던 기능과 실제 사용 후 체감한 장점이 유사하게 나타났다는 점은,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이 단순한 백오피스 도구를 넘어 실제 조직 운영의 편의성과 일관성을 체감하게 해주는 솔루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클로바노트 사용 후 개인 및 소속 팀의 회의 업무 생산성이 향상 되었나요?”

103명 응답 (단일 선택)

 

그렇다면 작년 10월 네이버웍스 플랫폼에서 출시된 기업용 회의록 서비스 ‘클로바노트’는 어떻게 평가되고 있을까요?

클로바노트를 도입한 기업 중 다수는 회의 업무의 생산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클로바노트를 통해 업무 시간이 얼마나 절약되었는지, 어떤 기능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클로바노트를 사용한 구성원의 88.4%가 ‘개인 혹은 팀 단위의 회의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상당히 많이 향상되었다”는 답변이 40.8%, “일부 향상되었다”는 답변이 47.6%로 나타났습니다. 단순히 만족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 개선 효과를 경험한 사용자 비중이 매우 높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주 1~3시간가량의 업무 시간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1시간 절감이 34.0%, 주 2~3시간 절감이 동일한 비율인 34.0%을 차지했으며, 4시간 이상 절감한 경우도 13.6%에 달했습니다. 이는 클로바노트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시간 효율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솔루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에 어떤 기능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103명 응답 (최대 3개 선택)

 

이러한 배경에는 사용자가 실질적인 효용성을 체감한 핵심 기능들이 있었는데요.

 

 

클로바노트 사용자들은 회의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하고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69.9%)을 가장 유용하다고 꼽았으며, AI 요약 생성(37.9%), 회의 내용 공유(34.0%), 회의 내용 검색(27.2%) 기능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클로바노트의 ‘회의 녹음 & 텍스트 변환’ 기능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회의록 작성 부담을 줄이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이 입증됐습니다.

 

특히 기업용 클로바노트는 도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웍스 사용자들의 실제 회의 환경에 빠르게 자리 잡으며 업무 방식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네이버웍스를 추천할 의향이 있나요?”

2,167명 응답 (단일 선택)

 

 

앞서 살펴본 다양한 개선 효과와 만족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추천 의향’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조사에서는 무려 87.8%의 사용자가 “네이버웍스를 다른 이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작년(86.5%)보다도 상승한 수치로 사용 경험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인 인식이 꾸준히 쌓이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반복되던 수작업이 줄고, 협업과 소통이 매끄러워진 경험은 많은 분들에게 “이만한 도구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을 남겼을지도 모릅니다.


사용자가 직접 말하는 네이버웍스! 잘 보셨나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받은 의견들은 네이버웍스 서비스 개선 및 새로운 기능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네이버웍스가 여러분의 업무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웍스 팀 드림

 


네이버웍스 30일 무료체험

 

[웍스 사용 설명서] 중요한 공지 확실하게 전달하는 법

수많은 게시글 속에서 중요한 공지사항이 묻히거나, 꼭 확인해야 할 담당자가 놓치는 경우 있으신가요?

웍스 사용 설명서 7편에서는 네이버웍스 게시판에서 중요한 공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3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1. 필독 게시글 설정하기
  2. 읽지 않은 멤버 재알림 보내기
  3. 게시판 권한 설정하기

1. 필독 게시글 설정하기

 

중요한 게시물이 다른 게시물들에 묻힐까 봐 고민이신가요?

 

‘필독 게시글 설정’ 기능이 해결해 드립니다.

 

필독 게시글,

 

  • 구성원이 모두 읽어야 하는 게시글에 ‘필독’ 표시 후 글 목록 상단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 새 게시글을 등록할 때 설정할 수도 있고 등록한 후에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필독 게시글 설정 방법을 알아볼까요?

 

  1. ‘게시판’ 왼쪽 메뉴에서 ‘글쓰기’를 클릭합니다.
  2. 게시판을 선택하고 제목과 본문을 입력합니다.
  3. ‘필독’을 선택하고, 노출 기간을 선택하고 등록합니다.

 

네이버웍스 게시판에서 필독으로 등록을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화면 이미지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필독 게시글 설정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필독 게시글 설정하기

 

 

2. 읽지 않은 멤버 재알림 보내기

 

중요한 공지를 확인하지 않은 멤버에게 하나하나 확인 연락을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읽지 않은 멤버 재알림’ 기능이 해결해드립니다.

 

읽지 않은 멤버 재알림,

 

  • 게시글을 읽지 않은 멤버에게 푸시 알림 또는 팝업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시글 재알림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안 읽은 멤버에게 재알림을 보낼 게시글을 선택한 후 ‘읽음’을 클릭합니다.

 

네이버웍스 게시판에서 게시글을 누가 읽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화면 이미지

 

2. ‘안 읽음’ 탭에서 ‘재알림’을 클릭합니다.

 

네이버웍스 게시판의 게시글을 안 읽은 멤버들에게 재알림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하는 화면 이미지

 

3. 재알림을 보낼 멤버를 선택한 후 ‘보내기’를 클릭하여 재알림을 보냅니다.

 

네이버웍스 게시판에서 게시글 재알림으르 받을 멤버를 선택하는 화면 이미지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게시글 재알림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게시글 재알림 설정하기

 

 

3. 게시판 권한 설정하기

 

게시판을 특정 구성원만 열람할 수 있도록 설정하고 싶으신가요?

 

‘게시판 권한 설정’ 기능이 해결해드립니다.

 

게시판 권한,

 

  • 지정한 멤버, 조직, 또는 그룹만 게시글을 쓰고 볼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마스터가 게시판의 멤버 권한과 게시글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 권한 부여 방법을 알아볼까요?

 

1. Admin 왼쪽 메뉴에서 ‘서비스’ > ‘게시판’ > ‘게시판 관리’를 클릭합니다.

 

네이버웍스 어드민에 접속해 서비스 관리 메뉴에서 게시판을 선택하는 화면 이미지

 

2. 멤버 공개 게시판으로 변경할 게시판을 클릭하고 ‘공유 범위’ 에서 ‘멤버 공개’를 선택합니다.

 

3. 게시판 열람 권한을 부여할 멤버를 추가합니다.

 

네이버웍스 어드민에서 게시판을 선택해 게시판 공유 멤버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4. 추가된 멤버에게 권한을 각각 부여합니다.

 

네이버웍스 어드민에서 게시판을 선택해 공유할 멤버와 권한을 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헬프센터 가이드에서 게시판 권한 부여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게시판 권한 부여하기


‘웍스 사용 설명서’ 7편 게시판 활용팁으로 필독 게시글 설정하기, 읽지 않은 멤버 재알림 보내기, 게시판 권한 설정하기 기능을 상세히 소개해 드렸는데요.

 

웍스 사용 설명서는 유용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네이버웍스의 다양한 기능 활용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웍스 사용 설명서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


네이버웍스 30일 무료체험

 

네이버웍스 레터 2호 (’25년 5월)

네이버웍스 레터 두번째 소식, 이번 달에는 무슨 이야기가 담겨졌을까요?

 

6개월 만에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끈 ‘삼위정밀’의 김현동 부사장님의 인터뷰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최대 36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연근무제, 그리고 화상회의에서 클로바노트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네이버웍스 레터 #2 키비주얼 이미지

 

 

6개월 만에 ‘성공적’

삼위정밀의 디지털 전환 이야기

 

네이버웍스 뉴스레터 #2 삼위정밀 인터뷰 이미지

 

1990년 소규모 가공 업체로 출발해 연 매출 450억 원 규모의 자동차용 터보차저 부품 정밀 가공 기업으로 성장한 ‘삼위정밀’. 김현동 부사장님은 개인 메신저를 통한 업무 소통과 종이 결재 서류 중심의 전통적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자 네이버웍스를 도입하셨다고 해요.

 

네이버웍스 도입 후 6개월, 김현동 부사장님은 이미 그 결과를 ‘성공적’이라고 말합니다. 그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네이버웍스 뉴스레터 #2 삼위정밀 인터뷰 영상 보기 버튼 이미지


네이버웍스 뉴스레터 #2 경영지원 상품 아이콘 이미지

 

유연근무제 도입하고

다양한 정부 혜택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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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제는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으로 고정된 근무 방식에서 벗어나, 근로시간이나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조정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근로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기업은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죠. 게다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최대 360만 원(육아기 최대 720만 원)까지 금전적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 근무제
  • 출·퇴근 시간, 1일의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선택 근무제
  • 특정 주·날에 기준 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는 탄력 근무제

 

우리 회사에 딱-맞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고용노동부 ‘2025년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제도’와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신청 기간: ~6/5)에 참여해 다양한 정부 혜택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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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에 집중하세요

기록은 클로바노트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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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중 회의록 작성하느라 카메라 한 번 제대로 응시하지 못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매번 회의가 끝날 때마다 정리한 내용을 요약하는 일도 만만치 않죠.

 

“화상회의도 자동으로 정리되면 얼마나 편할까?” 그 바람, 이제 클로바노트가 이뤄드립니다. 클로바노트에 화상회의 링크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회의를 감지하고, 모든 내용을 텍스트로 싹-다 기록합니다. 회의 요약은 물론, 다음 할 일까지 똑똑하게 추천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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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헷갈리는 결재선, 확실히 이해하기

“팀장님은 결재자로, 회계팀은 참조로 넣으면 되죠?”

“아니요, 회계팀은 합의로 넣어야 해요! 안 그러면 문서가 그냥 넘어가요…”

 

결재 서류 올릴 때마다 이런 대화,

한 번쯤 나눠 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결재 종류는 많은데 누굴 어떻게 넣어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설정해야 할까요?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결재의 개념부터, 결재 유형, 결재 방식까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막연하게 설정하던 결재선, 이제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 있게 선택해 보세요!

 

그럼 업무 해설집을 펼쳐볼까요?

 


체크 포인트 1. 결재란 무엇인가요?

 

결재는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급자가 하급자의 제출 안건을 검토하고 허가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이날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승인해 주세요’,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이만큼 돈을 사용했어요’ 등을 보고하고 승인을 받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 결재자는 한 사람일 수도 있고 여러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결재 관련 주요 용어 정리

 

결재 문서를 올리는, 상신

상신은 결재를 받기 위해 작성한 문서를 상급자에게 제출하여 승인을 요청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주로 ‘기안을 상신했습니다.’ 또는 ‘품의를 상신했습니다.’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허락하는, 승인

승인은 결재자가 문서의 내용을 검토한 후 허가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 단계에서 결재자가 승인해야만 실제로 실행 가능한 업무가 되는 것이죠.

 

결재 문서를 돌려보내는, 반려

결재자가 제출한 문서가 수정 또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처리하지 않고 되돌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예산안의 예산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경우, 결재자가 문서를 반려하고 수정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 문서가 실제로 실행되려면 상신 → 승인의 과정을 거치게 되고, 중간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반려될 수 있는 것이죠.

 

 

체크 포인트 2. 결재 서류가 전달되는 길, 결재선

 

결재선은 결재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나 절차를 뜻해요. 즉, 작성한 문서를 누구에게 어떤 순서로 허락을 받을지 정하는 것이죠. 팀장님께 통과 받으면 실장님께 가고, 실장님께 통과 받으면 본부장님께 가는 식으로 말이죠.

 

결재선을 설정할 때는 각각 결재 유형을 지정해야 하는데요.

상황 별로 사용하기 좋은 결재 유형을 살펴보며 결재가 이루어지는 절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1차 상급자 – 2차 상급자 순으로 승인받는 가장 일반적인, 결재

구성원이 교통비, 식비 등의 비용을 회사에 정산 요청할 경우 결재선을 어떻게 설정할 수 있나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결재선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회사의 비용을 사용할 때는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러한 경우에는 구성원이 속한 조직의 1차, 2차 상급자에게 결재를 받는 것이 좋죠. 위 경우에는 김도훈 팀장 먼저, 그 다음으로 유화림 본부장이 결재 문서를 받게 돼요. 즉, 단계별 승인을 통해 책임을 명확하게 구분하고자 할 때에는 1차 상급자 – 2차 상급자 순으로 결재하는 형태인 일반 결재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결재 권한은 없지만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참조

영업팀 구성원이 다음 주에 연차를 신청했어요! 인사팀에게도 해당 내용을 참고 사항으로 알릴 수는 없을까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결재선에 참조 결재를 설정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영업팀 구성원의 부재 승인은 영업팀 조직장이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 상황을 적용해보면 김지원 팀장을 결재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인사팀은 구성원의 연차를 승인 혹은 반려할 권한이 없는데요. 이럴 때는 자동으로 문서를 승인하는 참조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인사팀을 별도의 의사 표현 없이 결재 처리되도록 한다면, 박영재 팀장을 참조로 설정하여 부재 현황을 파악하게 할 수 있는 것이죠.

 

내부 결재자가 아닌 외부인에게 확인받는, 합

공문서 수신 신청서를 작성했는데 외부 기관으로부터 전달된 계약안이 포함되어 있어요. 먼저 법무팀에서 확인한 후 조직장에게 최종 결재를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나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결재선에 합의를 설정한 방식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합의는 내부 결재선에 있지 않은 외부인이 결재하는 방식을 말해요. 여기서 외부인은 실제 회사 밖의 외부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문서의 정식 결재 흐름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을 뜻하는데요.

예를 들어 총무팀 공문서 수신 신청서의 기본 결재 흐름을 김나영 대리 – 한지선 팀장으로 설정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계약 내용에 법적 리스크가 있을 수 있어, 최종 결재 전 법무팀의 확인이 필요해질 수 있을 텐데요. 이때 법무팀은 총무팀 문서의 공식 내부 결재선이 아니기 때문에, 문서의 흐름상 외부인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위와 같이 법무팀 팀장을 합의로 설정하여 법적 리스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결재자가 동일한 단계에서 문서를 처리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병렬 결재’

기획, 마케팅, 개발 팀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결재선에 병렬 결재를 설정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하나의 문서가 여러 팀에 걸쳐 있는 사안일 경우, 빠르고 명확하게 각 담당자의 확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렬 결재로 진행할 경우, 세 조직장이 한 단계에서 결재를 받을 수 있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이국철, 서지영, 김민수 세 팀의 팀장들을 병렬 결재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구조는 상위자 결재로 책임이 전가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병렬 결재자가 공동 책임을 지기 때문에 협업 프로젝트 문서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병렬 결재 그룹 내에서는 결재 순서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유관 부서들의 확인을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병렬 합의’

마케팅팀에서 5,000만 원 광고비 충전을 요청하려고 해요! 일정이 빠듯하지만, 고액 규모라 브랜드 및 회계팀의 확인도 필요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결재선에 병렬 합의를 설정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적은 비용이 아니라면 소속된 팀뿐만 아니라 유관 부서의 확인도 필요하죠. 브랜드팀에서는 캠페인 전략을 검토해야 하고, 회계팀에서는 해당 광고 예산이 적절하게 배정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할 텐데요. 많은 담당자에게 결재를 받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앞서 살펴본 합의에서 나아가 병렬 합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관 부서인 브랜드, 회계팀 담당자를 병렬 합의로 설정하여 1차로 빠르게 확인을 받고, 마케팅 팀장을 결재로 설정하여 최종 확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을 단축하면서 세 부서가 꼼꼼히 검토할 수 있는 것이죠. 하나의 병렬 합의 그룹 내에서는 결재 순서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체크 포인트 3. 결재 처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결재 단계에서 상황에 맞게 결재 처리 방식을 설정하면 결재 속도를 높이고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요.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결재 처리 방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결재 순서와 무관하게 처리하는, 선결재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기안을 상신했는데 팀장님이 휴가 중이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더 상위 결재자가 먼저 결재할 수 있도록 하는 선결재를 활용할 수 있어요.

 

선결재는 결재선에서 지정한 결재 순서와 상관없이 결재 예정 문서를 먼저 결재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식인데요. 앞선 결재자들이 결재하지 않았더라도 다음 결재자가 미리 결재할 수 있어, 일부 결재자가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결재 지연을 막는데 유용합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결재선에 선결재를 설정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A → B → C 순서일 때, A와 B가 결재하지 않았더라도 C가 먼저 결재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처리하는, 순차 결재

순차 결재는 같은 병렬 결재(합의) 그룹 내에서 문서를 승인하는 순차 결재자를 추가해 차례대로 결재가 이뤄지도록 하는 방식인데요. 승인 순서가 중요한 문서일 경우에 주로 사용하고, 다른 병렬 결재(합의)의 결재 순서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요.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순차 결재를 설정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병렬 결재 그룹 1과 2는 서로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이루어져요. 병렬 결재 그룹 1의 경우 병렬 결재자 1 → 순차 결재자 a → 순차 결재자 b 순서로, 그룹2의 경우 병렬 결재자 2 → 순차 결재자 c → 순차 결재자 d 순서로 결재를 진행합니다.

 

반복 문서를 빠르게 처리하는, 일괄 승인

일괄 승인은 결재자가 결재 대기 문서를 한 번에 승인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매달 진행되는 정산 건처럼 반복적인 결재 문서나 대량 문서를 처리하는 경우 일일이 문서를 승인할 필요가 없어져 빠르게 결재할 수 있죠.

 

특정 결재자의 승인 단계로 되돌리는, 지정 반려

마지막 결재자가 문서를 확인하다가 중간 단계에서의 오류나 누락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지정 반려를 통해 이미 승인한 결재자 중 한 명을 지정하여 결재 승인을 취소하고, 해당 결재자 이후 결재자의 승인을 다시 받도록 할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기존에 설정된 전체 순서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네이버웍스 결재에서는 선결재를 사용하기로 설정한 경우, 지정 반려는 사용할 수 없는데요. 선결재는 결재 순서와 관계없이 먼저 처리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지정 반려를 적용하면 결재 순서가 섞여버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사용을 제한하였습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지정 반려를 설정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이미지

 

A → B → C 순서로 결재가 진행 중인 문서를 C가 B에게 반려하면 B 이후의 결재는 다시 진행됩니다.

 

결재를 잠시 멈추는, 보류

굿즈 제작 예산을 검토하는 중에 디자인 변경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처럼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경우나 관련 부서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결재 진행을 보류한 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경영지원의 결재에서 결재선에 보류를 설정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이미지

 

A가 문서를 보류한 경우, 일반 결재에서는 이후 결재가 멈추게 되는데요. 만약 선결재일 경우, A를 제외한 결재자는 결재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별책부록

 

코너 속의 코너,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별책부록!

지금까지 결재에 대해 쭉 알아봤다면, 이제 얼마나 정확히 이해했는지 O/X 퀴즈로 간단히 확인해 볼까요?

 

Q1. 병렬 결재는 항상 같은 직급의 사용자끼리만 설정할 수 있다.

정답 : X

병렬 결재는 직급과 관계없이 여러 결재자가 한 단계 내에서 결재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동등한 책임이 필요할 때 설정하는 것이지 직급과는 무관해요.

 

Q2. 한 문서에서 병렬 결재자 중 1명이 반려하면, 문서는 바로 종료된다.

정답 : O

병렬 결재는 모두의 결재가 필요하므로, 그중 한 명이 반려하면 문서 전체가 더 진행되지 않고 종료돼요.

 

Q3. 선결재를 사용하여 두 번째 순서인 내가 문서를 먼저 결재했다면, 첫 번째 순서인 결재자가 반려해도 문서는 그대로 승인된다.

정답 : X

선결재는 문서의 결재 흐름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미리 결재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설정일 뿐이에요. 앞 단계 결재자가 문서를 반려하면, 내가 미리 결재한 기록이 있더라도 문서는 최종적으로 반려됩니다.

 

Q4. 합의자는 내부 결재선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문서를 승인하거나 반려할 수 있다.

정답 :O

합의자도 ‘승인’과 ‘반려’를 선택할 수 있어요. 비록 결재선 내부에는 없지만, 실제 결재자와 유사한 검토 권한을 가진 외부 참여자로 처리되죠. 이것이 바로 ‘합의’의 실질적인 역할입니다.

 

Q5. 병렬 결재에서 ‘순차 결재’ 옵션을 설정하면, 결재자들이 정해진 순서대로 결재하게 된다.

정답 : O

병렬 결재자들을 그룹으로 묶되, 그 안에서 결재 순서까지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이 ‘순차 결재’예요. 즉 A-B-C 순으로 결재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이제 결재선, 헷갈리지 않으시겠죠?

실제 문서를 작성할 때 오늘 퀴즈의 정답과 풀이가 자동으로 떠오를 만큼 결재의 흐름과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셨다면 성공입니다!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episode 8.에서는 결재와 결재선에 대해 A부터 Z까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

 

결재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

 

  1. 결재 문서는 상신 → 승인의 과정을 거치게 되고, 중간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반려될 수 있습니다.
  2. 결재선은 결재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며, 유형에는 ‘결재, 참조, 합의, 병렬 결재, 병렬 합의’가 있습니다
  3. 활용 가능한 결재 처리 방식에는 ‘선결재, 순차 결재, 일괄 승인, 지정 반려, 보류’가 있습니다.

 

지난 술술 읽히는 업무 해설집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


네이버웍스 30일 무료체험

 

화상회의 기록도 클로바노트에 맡기세요

화상회의 중 회의록 작성하느라 카메라 한 번 제대로 응시하지 못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매번 회의가 끝날 때마다 정리한 내용을 요약하고 공유하는 일도 만만치 않죠.

 

“화상회의도 자동으로 정리되면 얼마나 편할까?” 그 바람, 이제 클로바노트가 이뤄드립니다.


1. 클로바노트에서 화상회의 기록, 무엇이 가능한가요?

 

  • 회의 기록 : Zoom, Microsoft Teams, Webex, Google Meet 화상 회의 플랫폼과 연계하여, 클로바노트가 화상회의에서 나눈 음성을 저장하고 텍스트로 변환하여 기록합니다.

 

네이버웍스 클로바노트와 연계된 화상회의 플랫폼(Zoom, MS Teams, Webex, Google Meet)을 안내하는 이미지

 

  • 메모·요약 : 회의 내용을 다 읽지 않아도 한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AI가 회의의 전체 요약부터 주요 주제, 다음 할 일, 단락별로 내용을 요약합니다.  여기에 AI가 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회의 제목까지 알아서 생성해 줍니다.  (AI 요약 언어는 인식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네이버웍스 클로바노트의 화자 분리, 전체 요약, 다음 할 일을 보여주는 화면 이미지

 

네이버웍스 클로바노트에서 화자 언어를 감지하여 해당 언어로 요약하는 화면 이미지

 

  • 화자 분리 : 화상회의 참석자 중 화자의 음성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기록하고, 화자의 이름은 손쉽게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 공유 : 기록된 노트를 회사 동료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공유받은 구성원에게는 알림이 발송되며, 해당 구성원의 ‘공유 받은 노트’ 폴더에 노트가 표시됩니다.

 

  • 데이터 관리 : 음성 녹음 파일과 텍스트로 기록된 노트를 저장할 폴더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클로바노트에서 화상회의 기록, 어떻게 할 수 있나요?

 

클로바노트 PC 웹 또는 모바일 앱에서 Zoom, Microsoft Teams, Webex, Google Meet의 화상회의 공유 링크를 입력하면, 클로바노트 Bot이 회의에 참석하여 음성을 녹음하고 회의가 종료되는 대로 텍스트로 변환하여 노트를 생성합니다.

 

네이버웍스 클로바노트에서 화상회의 링크를 입력하는 화면 이미지

 

화상회의 기록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관리자 페이지 (Admin) 또는 사용자의 설정에서 화상회의 솔루션과의 연동 작업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3. 이런 상황에서 클로바노트 화상회의 기록을 사용해보세요.

 

  • 화상 면접을 할 때
  • 동료들과 화상회의를 할 때
  • 거래처·협력사·고객사와 화상회의를 할 때
  • 화상 인터뷰를 할 때

 

 

클로바노트 화상회의 기록 기능은 Zoom과 Microsoft Teams, Webex, Google Mee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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