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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케이 경영지원팀 노아나 과장, 김의영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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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케이 – 효율적인 소통과 체계를 위한 네이버웍스

마더케이 도입사례 요약

 

  • 보안에 취약한 개인용 메신저 대신 네이버웍스 사용 → 해킹과 같은 문제에 대한 걱정 감소
  • 모바일에서 사용하기 편한 UI, 다양한 가이드 영상 → 낮은 진입장벽으로 빠르게 적응
  • 네이버웍스 설문 기능과 게시판 이용 →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 증가

 

 

“네이버웍스의 메시지 방만으로도, 이전 대비 업무 능률이 올라간다는 느낌을 완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Q. 마더케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노아나 과장님

 

마더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엄마가 우선 행복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처음 해보는 육아가 어렵지 않도록 편안하고 안심하며 쓸 수 있는 육아용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아무래도 대표님이 엄마의 입장에서 아기를 키우면서 ‘이런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니즈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실제 엄마들과 교감이 되었고, 지금의 마더케이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육아를 하는 임직원들의 니즈를 참고하여, 엄마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기획·개발하고 있습니다.

 

 마더케이 사무실 전경

 

김의영 과장님

마더케이엄마들에게 국민 지퍼백으로 불린다는 ‘항균 아기 지퍼백’을 국내 최초로 개발, 제조한 업체입니다. 현재는 엄마들의 출산부터 회복까지 모든 시기를 책임지기 위한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마더케이 외에도 마더케이 라이프, 케이맘, 솔루티오까지 총 4개의 브랜드를 만들어 아기 물티슈, 아기 세제,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여러 가지 제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대만,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더케이 대표 상품 ‘에코 베이비 지퍼백’

Q. 마더케이는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것이 있나요?

김의영 과장님

 

저희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에는 이른둥이 캠페인 ‘모유 FOR YOU’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른둥이는 출생 시 몸무게가 2.5kg 이하 또는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아기를 의미하는데요. 완전히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태어났기 때문에, 인큐베이터에서 조금 더 자란 뒤에 퇴원하게 되죠. 이른둥이의 빠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엄마의 모유가 필요한데,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하는 아기에게 직접 모유 수유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마더케이는 이른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모유 전달에 꼭 필요한 초유 저장팩을 지원하고 있어요. 현재(24년 2월 기준)까지 약 1,620명의 이른둥이에게 60만 장 정도의 저장팩을 지원했고, 앞으로도 쭉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에요.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희 마더케이몰에서 신청해 주시면 돼요. 그 외에도 취약 계층을 위한 여러 활동들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마더케이 이른둥이 캠페인 ‘모유, FOR YOU’

Q. 네이버웍스, 워크플레이스 도입 계기는 무엇인가요?

노아나 과장님

 

네이버웍스, 워크플레이스 도입 이전에는 국내 개인용 메신저, 별개의 이메일을 이용해 소통했고, 별도의 ERP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보안에 취약한 개인용 메신저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해킹과 같은 문제를 겪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옆자리에 있는 직원의 계정이 해킹당해, 돈을 빌려달라는 일도 있었고, 송금 직전까지 갔던 직원도 있었던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ERP의 경우에는 회사 전사적으로 사용하기엔 괜찮아도, 실질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소통·협업 기능에 많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업무용 메신저와 그룹웨어의 도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원 사업 업무를 하던 중 국가에서 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업무용 서비스들이 리스트로 있었으나, 네이버가 주는 신뢰성과 트렌디한 이미지 때문에 네이버웍스와 워크플레이스를 함께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메신저와 메일, 그룹웨어를 별도로 운영하는 불편함을 덜어내고 두 서비스 간 연동이 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입하게 된 또 다른 계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네이버웍스 메시지방 목록

Q. 초기 교육에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김의영 과장님

 

저희는 경영 지원 업무를 하므로, 먼저 네이버웍스와 워크플레이스를 익히고, 사용법에 대해 직원들에게 안내를 했는데요. 네이버웍스 유튜브 채널에 사용법에 관한 가이드 영상들이 많아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UI나 기능들이 워낙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직원들도 처음 사용할 때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해요.

 

노아나 과장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웍스의 메일과 메시지 기능도 모바일에서 사용하기 편한 UI로 구성되어 있어 흔히 쓰는 개인용 메신저처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네이버웍스 채널의 사용가이드 영상

Q. 업무와 소통에 네이버웍스, 워크플레이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김의영 과장님

 

저희 경영지원팀에서는 사내 직원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네이버웍스의 설문 기능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한 달에 한 번 전체 직원이 점심을 먹는 저희만의 문화가 있는데, 이런 점심 회식 때 좋아하는 인물, MBTI, 취미 등의 내용을 설문을 통해 받고, 그걸 바탕으로 자리 배치 및 그루핑을 하곤 해요. 또, 우수 사원을 선정하는 때에도 설문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희 회사 분위기 자체가 일할 때는 일하고, 놀 때는 또 재미있게 노는 분위기인데요. 그래서 가정의 날, 문화의 날, 송년회, 창립기념일 행사 등등 이런 모든 것들을 네이버웍스 게시판에 공지하고, 그곳에 사진이나 댓글들을 올리며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전사 공지, 사내 공모전 또한 게시판에 올리고 있고요.

업무용 메신저를 사용할 때는 메시지에 공지했던 것이 전부였는데, 네이버웍스 게시판을 활용하다 보니 직원들이 이전 보다 더 으쌰 으쌰해졌다고 할까요?

 

마더케이 게시판 내 송년회 게시물

 

노아나 과장님

 

네이버웍스의 설비 예약 기능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기본적인 회의실부터 업무용 차량, 노트북, 스튜디오, 촬영 장비까지 모든 설비를 캘린더에 등록해 누구나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전에는 시스템이 없다 보니, 중복으로 예약되는 등의 곤란한 상황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 모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또, 워크플레이스의 연차 촉진 기능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서면으로 연차 계획서를 직원들에게 일일이 받아야 했는데, 지금은 개개인이 미리 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자동으로 접수가 되고, 시스템에 기록이 되니 불필요한 과정들도 줄고, 업무가 한결 간편해졌어요.

 

마더케이 사내 설비 예약 화면

Q. 네이버웍스와 워크플레이스 도입 후 어떤 점이 좋아지셨나요?

노아나 과장님

 

앞선 이야기의 연장선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직원들 간의 소통이 훨씬 좋아진 것 같아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사진이나 글에 서로 이모티콘 등을 활용하며 댓글을 활발하게 다는 모습도 그렇고, 메시지방을 통해서 더 편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들도 그렇고요.

또 업무적으로는 메시지방에 이전 나눈 대화와 노트에 기록해둔 내용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인수인계를 받는 담당자가 이전 히스토리도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메시지방 만으로도, 이전 대비 업무 능률이 올라간다는 느낌을 완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김의영 과장님

 

저는 모바일에서도 결재 기능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빠르게 상신해야 하거나, 승인해야 되는 기안들이 있을 때, 꼭 PC 앞에 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확실히 업무 속도도 빨라지고, 효율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된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의영 과장님

 

네이버웍스와 워크플레이스를 함께 사용하면서 소통과 효율 모두를 잘 챙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성원 모두 근무하는 시간 내내 네이버웍스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마더케이를 담당하시는 파트너사 맥플러스와 네이버웍스 메시지방에서 문의사항을 여쭙고 있는데요, 항상 빠르고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아나 과장님

 

앞으로도 지금처럼 엄마와 아기의 행복을 위한 브랜드로서 더욱 성장할 마더케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